1월의 도쿄 - 3
By masoon | 2013년 5월 25일 |
규돈 ..(맞죠? -_-) 흠 역시 밥을 젓가락으로 먹는건 힘들다.그리고 그 분홍색 절임 생강이 맛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기와 잘 어울리는 듯.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파는 상점들을 갔었는데이곳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바로 윈도우에 이렇게.. (어디 작업 하겠어 -_-)가죽 등을 이용해서 (조~기 보이는 쿠키모양.. 가죽이다.) 목걸이, 반지 등을 만드는데 꽤 괜찮았다.새언니 선물로 살까말까 고민했었.. 여러가지 포즈의 인형들..저렇게 컵 등에 얹어놓을 수 있다. 오타쿠들의 홀리 플레이스인 아키하바라도 갔다.대충 봐도 오타쿠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사진에 나온 남자애도.. ㅎ저기 길 건너편의 분홍색 가게인가? 성인용품 백화점도 구경했는데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성인용품샵은 처음이었는데.. 하필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마무리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5월 13일 |
[건담 프론트 도쿄]과 1:1 건담을 봤으니, 오다이바를 조금 더 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건물 하나가 눈에 띄네요. 근처에 가보니까 주말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줄이 인상깊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이곳이 [후지TV 스튜디오]라서 저도 가볼까 생각하다가, 시간상 "넥스트 타임 베이베 ~"를 중얼거리고 얼른 자리를 떴죠.생각해보니 오다이바에는 볼 게 정말로 많다고 하지만, 시간관계상 저는 [아쿠아 시티]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른곳까지 가기에는 오다이바 내에서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더군요.2일차에 갔던 [도쿄 소라마치]와 비슷한 종합쇼핑몰인데, 이곳에 '캡콤'관련 상품도 판매하는 샵이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록맨 티셔츠는 너무 비싸고 'E
HND-GMP (NH867) 탑승기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6월 19일 |
2015.6.10. 항공사 : ALL NIPPON AIRWAYS (NH/ANA) 구간 : 도쿄/하네다(HND) - 서울/김포(GMP) 편명 : NH867 기종 : B777-300ER 비행시간 : 약 2시간 10분 약 8박9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늘 그렇듯이 귀국은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짜증나는 일중 하나입니다. 누나네 집이 위치한 오지역()에서 하마마츠초역(浜松町)까지 곧장 가는 게이힌 도호쿠선(京浜東北線)을 타도록합니다. 오지역(王子駅)13년전의 일이군요.처음 일본에 왔을때 가장 처음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당시 숙소가 이 근처에 위치해 있었거든요. 나름 23구(기타구)입니다만, 어째 23구같지 않은 느낌이 팍팍;; 게이힌 도호쿠센에
도쿄 호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6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