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하무트 섭에 이런 재밌는 일이 있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Furrydom | 2012년 10월 10일 |
아 뭐 게임에 목숨을 거는거야 자기 마음이긴 합니다. 홀파 수백개 쳐먹으면서 일반 SSR보다 코스트가 5씩 낮아서 능력치 떨어지는 아테나가 상품이라고 해도 뭐... 그런 말 있잖아요. 인간은 열정을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는 동물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대놓고 손해인 이벤트인거 알면서도 줄창 달리는거죠. 물론 1등이 2등보다 보상을 2배는 받으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남들 위에 올라서는것, 정상의 자리에 있는것. 그걸 염원하는 것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죠. 근데 시밤 정정당당하게 자기 홀파 쳐먹으면서 달리면 된거지, 무슨 스파이 넣어서 기사단을 공중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오게임에서도 스파이 쳐넣던 적이 있긴
[살짝 진지][소셜 카드 게임] 게임을 즐기는 자세.
By 신사입니다 | 2013년 5월 10일 |
미국에서 11년간 지켜봐온 한국사람은 타 국 출신 사람들에 비교해서매우 '빠르다'. 빠른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이 매우 효율적이다. 경쟁심도강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앞서가기를 원한다. 어쨌든 자세가 매우 진취적이기 때문에발전적이다. 이것은 일이나 작업에 임해서는 매우 바람직한 자세이지만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한국인은 여가생활인 게임에서도 효율을 중시한다. 같은 시간을 들였을 때더 좋은 아이템을, 더 좋은 카드를, 더 많은 경험치를 얻는 것을 중요시한다. 간혹 뒤돌아 보면 그들에게 게임은 하나의 '작업' 이 되어 있을 때가 많다.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강하게. 그들이 눈치채기 전에게임은 여가생활이 아니라 하나의 '노가다' 가 되어 있다. 한국인의 빠름은 축복이지만 양날의 검이다
[바하무트]선덕여왕
By [PPP] Note. | 2013년 5월 16일 |
![[바하무트]선덕여왕](https://img.zoomtrend.com/2013/05/16/b0054599_519373b68b442.jpg)
풀이볼함. 사실 성능은 일단 뒤로 미뤄두고, 노이볼 일러 색감이 별로 안 끌려서 패스하려고 했는데풀이볼 일러 보니 부왘... 몸매며 표정이며 복장에, 파란색 배경에 진짜 취향 직격. 결국 밀아 환불한(받을 예정인) 돈어차피 성전은 계속 뛸 거 미리 투자하는 셈 치고 다시 선덕이한테 꼴아박음.생각해 보니까 내가 유통기한 있고 풀돌하지도 못하는 라피스 뽑는데 쓴 돈이랑선덕여왕 풀이볼 하고 스작하는 값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