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200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7월 19일 |
![인크레더블 (2004)](https://img.zoomtrend.com/2018/07/19/e0080266_5b50a93f22f94.jpg)
결혼식날에도 나무에 매달린 고양이 내려주기. 투신자살자 구해주기. 폭탄이 터진 모노레일 사고 막기.이 모든 일을 하고 나서야 자기 결혼식에 겨우 도착하지만, 자기 인생에 불만이 없는 히어로 인크레더블.하지만, 구해주었던 투신자살자에게 자살방해로 고소(!) 당하고, 히어로에게 싸늘한 여론에 밀려불명예스럽게 은퇴해, 정부의 뒷처리정보공작을 받아 보험회사 직원인 일반시민으로 살아가나 했는데정부의 특명이라면서 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찾는 연락이 온다. 자신과 같이 초능력을 타고난부인과 가족에게 밝힐까 고민하지만, 초능력자라는 상황과 각자 자기 인생에 닥친 고민에 빠진 가족을 보고고민하던 인크레더블은 결국 가족에게 비밀로 정부의 비밀실험장소라는 외딴 섬에 도착하는데 14년만에 후속작이 나왔다고 엄청
"효자동 이발사"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0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긴 하거든요. 다만, 그래도 가격이 1000원이면 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그냥 샀습니다. 디지팩 비슷했던 물건으로 "추정" 되는데, 그 이유는 뒤 사진에 나옵니다. 아웃케이스는 어디 가고 없더군요. 뭔가 붙어있던 흔적이 있는데, 현재는 없습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1000원에 구입했으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한 번 펼쳤습니다. 당시 DVD 디자인이 정말 좋은 타이틀중 하나였죠. 디스크 입니다. 연장형 이미지를 썼더군요. 디지팩을 다 펼치고 찍었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 표기는 안쪽에도 있어서 뭐가 들었는지 일일이 뒤져보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
"007 노 타임 투 다이"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7일 |
이 작품도 정말 오랫동안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개봉이 계속해서 밀리더니, 거의 1년을 미뤘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심지어는 손익분기점이 9억달러에 이른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007 시리즈는 빚더미에 오를 거라는 이야기죠. 사실 대체 묵히는 거 가지고 어떻게 손해가 그렇게 되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만, 사실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뭐가 되어도 공개좀 되라고 거의 비는 편이죠. 일단 뭐, 저는 관객 입장이다 보니 잘 나오면 좋은거죠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여전히 강렬하긴 하네요.
"호빗 1부"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1일 |
!["호빗 1부"의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1/d0014374_502a5f47cf42d.jpg)
이 영화는 솔직히 왜 3부작으로 나누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 있던 방대한 부록을 가지고 뭔가 일을 벌릴려는 피터 잭슨의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 입혀져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출신 성분이 동화책인 이야기를 너무 거창하게 끌고 가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 말이죠. (물론 반지의 제왕급으로 밀어 붙인다면 전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표류를 해 온 프로젝트인 만큼 잘 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만, 웬지 걱정도 많이 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흐름중 바뀐건 없습니다만, 장면 추가가 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