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결승전, 황금사자는 누구에게 갈 것인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4월 30일 |
사실 유럽축구리그에서, 결승전이라는 매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결승전은 존재하죠. 지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 라리가의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처럼, 리그지만 사실상의 결승전이 존재합니다 각 리그에서,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확정짓거나 사실상 예약을 하게 되었고, 이제 남아있는 사실상의 리그 결승전은 맨체스터 더비입니다. 양팀 다 리그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탈락을 하면서 무관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한팀은 44년만의 리그우승이라는 것과 한 팀은 리그 디펜딩챔피언으로써 자신들의 19번 최다 우승기록을 20번째로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어느팀이나 현재 리그 우승에 목말라있고, 만약 상대팀에게 그것도 지역라이벌에게 감정한 우승을 내준다면 그 실망감
토트넘 맨시티 중계 손흥민 골 기원하며 스포티비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3일 |
맨유의 부활, 전술의 다양함이 열쇠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25일 |
지난 시즌, 맨유는 최선은 다했지만 어떤 대회에서도 최고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부상과 악재가 겹치면서, 그들의 계획은 어긋나기만 했고, 선전했던 리그에서도 골득실차로 우승을 놓친 것은 물론, 마지막 경기 로스타임으로 우승이 결정되면서 그들의 쓰라림은 더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시즌은 이제 약 3주정도를 남겨두고 있고, 유나이티드의 우승에 대한 배고픔은 최고조에 이른 듯 합니다. 지난 시즌의 아픔에 퍼거슨 감독은 직접적으로 술로 이를 잊으려 했다는 농담으로 그 표현을 하였고, 현재 그만의 영입정책으로 많은 선수들과 링크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주장인 반 페르시, 그리고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모우라까지 퍼거슨 감독은 이례적으로 이번 여름에는 직접적인 표현으로 이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
EPL 12 : FULHAM vs LIVERPOOL : 1-1 (2020.12.13)
By 취미생활 | 2021년 1월 2일 |
이런 이런...풀럼한테 비기다니..어쩌면 풀럼 전략에 말려들었을수도 있다. 이것보시라...12월 들어서, 승이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승점을 못 챙긴것도 아니다.이 정도만 하위권의 전술에 있어서는 굉장히 실속이 있는 전략인데...과연 팬들은 좋아할지...-.-; 일단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이기에, 이런 전략이 이해는 간다.그 덕에 현재 155라운드까지의 순위는 18등이다. 스탯을 보니, 경기를 설렁설렁한것으로 보이지는 않네.풀럼이 수비를 미친듯이 잘 했을수도 있으니까...저기에 보면, CLEARANCES를 보면...정말 무지막지하게 다 걷어냈다는 것으로 보인다. 잘했구만. 평점을 봐도 무난하고...각 팀에 특출난 1명 빼고는 오히려 FULHAM이 7점대인 사람이 4명이나되네.패널티킥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