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다 왔더니 엄청난 경기들이 펼쳐졌어...!!!!!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0월 7일 |
전북 0 : 3 포항 우오오옹오 홍명보 감독이 예상한 우승후보 포항이 치고 올라간다!! 흥실흥실~20점 차이라 뭐 우승은 힘들겠지만 아챔이 가까워지네. 반면 전북은 서울에 밀리게 생겼다....시즌 마지막 경기가 서울vs부산인데.. 서울 우승하면 좋겠다. 직관가서 남의집 잔치나 구경하게 ㅋㅋㅋ 대전 5 : 3 강원 대전팬들은 진짜 좋은 구경 했을듯. 8골이라니!! 대전이 5골이라니!! 강원이 3골이라니!!이런걸 봤을때 스플릿 제도는 참 좋은 제도에요. 꿈도 희망도 없는(?) 강팀과 붙는것보다 이렇게 치고박는게 더 재밌잖아.다만, 8득점중 7득점이 외국인 선수라는 사실은 좀 깬다 ㅋㅋㅋ 전남과 대구도 2:2로 재밌었을 경기였고... 아 진짜 이 경기들 놓친건 너무 아쉽네요. 중계도 있더만 ㅠㅠ
[K리그] 챌린지 30R - 눈높이가 중요한 법......그리고 경품 당첨
By 無我之境 | 2016년 9월 8일 |
경남 7 : 0 고양 바로 전 날 시리아전을 보며 극심한 스트레스만 주는 것 같은 축구를 과감히 끊어 볼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다음 날 K리그챌린지 30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는 창원축구센터로 직행. 이미 심각하게 중독되어서 이번 생에는 축구를 끊을 수 없을 것 같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그라운드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경남의 경기는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관전한다. 아직 내 팀이라는 마음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더 그럴 것이다. 기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실망도, 괴로움도 커지는 법이니까...마치 우리 국대를, 또 포항을 보고 있는 것처럼. 쉽진 않겠지만 국대를 향하여도, 포항을 향하여도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새 역사에 도전하는 이동국
By No.20 Solskjaer | 2012년 5월 15일 |
전북 현대의 이동국선수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앞으로 2골을 더 넣으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경쟁자들이 아직 존재하지만 팀전력이나 앞으로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보았을 때에 새로운 기록 작성은 시간 문제라고 보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개인통산득점기록입니다. 이 기록 갱신할 시에 진정한 아시아의 득점왕의 위용 역시 다시금 확인하게 되겠지요. 현재 2012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6라운드만 남은 현재 이동국은 개인통산 현재 1위인 레안드로에 1골차로 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안드로의 현재 클럽은 카타르 알사드로 올시즌 참가를 못했습니다. 그 외 경쟁자로는 3위의 솔리예브인데 올시즌 2
오랜만에 K리그.. 끄적끄적.... 경남FC 어디로 가려고 그러지?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11월 25일 |
승강제 때문?…'축알못' 경남의 한심한 탓 경남FC가 발표현 경영 혁신방안을 두고 실소를 멈추지 못했네요..도대체 얘네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건지..어처구니가 없어서요... 특히 [[ 박 대표는 승강제에 대해 거론했다. “K리그는 기업 구단 위주인 1부(클래식)와 시·도민 구단 위주인 2부(챌린지)로 나뉜 형태다. 기업 구단은 든든한 재정 지원 속에 1부에만 상존하고 있는데 비해, 자율 경영 능력이 부족한 시·도민 구단은 2부에만 상존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 선수 부재와 TV 미중계 등 기업체 광고비 확보가 어려워 지자체 보조금과 지역 기업 후원금에 의존하고 있다 (중략) 경남은 자신들의 잘못을 승강제라는 제도에 뒤집어씌우고 1·2부 통합, 한마디로 폐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