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카리유시 아반 리조트 호텔 찾아가기
By 중독... | 2015년 1월 14일 |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카리유시 아반 리조트 호텔 찾아가기](https://img.zoomtrend.com/2015/01/14/d0036274_54b61d1086ba3.jpg)
항공권을 끊은 후 바로 알아봐야할 곳은 숙소. 오키나와 공항이 있는 나하시에 머무르면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계획이었기 때문에 나하 시내의 숙소를 찾아 헤매었다. 시내다보니 저렴한 리조트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깔끔하고 시설도 좋은 곳으로.. 더불어 기왕이면 조식도 맛있는 곳으로. 그렇게 찾게 된 곳이 '오키나와 카리유시 아반 리조트 나하(KARIYUSHI URBAN RESORT NAHA)'였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카리유시'라는 동일 이름의 호텔이 오키나와에 여러개 있다는 것. 대개 중부 해안가에 머무르는 관광객들은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를 찾는 경우가 많다. 두 리조트는 어마어마하게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니 예약시 주의해야 한다. 카리유시 아반 리조트 호텔은 나하시 모노레일 역 중 '미에바
2016.10.9.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0월 9일 |
![2016.10.9.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https://img.zoomtrend.com/2016/10/09/d0050518_57fa329721caf.png)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 . . . . 작년에도 그랬지만, 여름휴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7~8월 시즌에서 조금 벗어나서최대한 늦게 가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즌을 일부러 비껴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비행기 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설령 구한다손 치더라도 가격이 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여름의 휴가도 7~8월을 벗어나 빠르면 9월 말, 늦으면 10월 초 쯤 떠나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연쇄할인마'로 알려진 일본의 저가항공사 '피치항공'에서 약 두어 달 전,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처음에는 큰 생각 없이 그냥 호기심에 '
오키나와 나하 관광, 모노레일 하나만 알면 끝!
By 중독... | 2015년 1월 13일 |
![오키나와 나하 관광, 모노레일 하나만 알면 끝!](https://img.zoomtrend.com/2015/01/13/d0036274_54b4c734b959f.jpg)
한국에 제주도가 있다면 일본에 오키나와가 있다. 이름 익히 들어 익숙하지만 접근하기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지역이 저가 항공권 덕분에 한층 가까워진 건 사실이다. 지난 연말 제주항공과 티웨이가 오키나와 취항을 시작했다. 그 중 제주항공을 이용해 택스 포함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오키나와로 향했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오키나와는 일본과 대만 사이에 있는 160개의 섬으로 이뤄진 류큐열도를 대표하는 지명이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해양성 기후 지역으로 오히려 대만에 더 가까운 느낌 때문에 대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나하 공항이 있는 오키나와 섬의 남부는 인구 30만의 나하 시. 류큐왕국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문화 유산인 슈리성이 있고,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인 케라마 제도도 가깝다. 주요 미군
2016.12.05.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5일 |
![2016.12.05.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https://img.zoomtrend.com/2016/12/05/d0050518_5845620ea2705.png)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 . . . . 렌터카를 처음 빌리면 기름이 가득 찬 상태로 차를 내어준다.그래서 돌려줄 땐 사용한 만큼 다시 기름을 가득 채운 뒤 반납을 해야 하는데, 주유소를 찾지 못하거나혹은 주유소를 이용하는 게 겁나서(...) 기름을 넣지 않고 반납해도 렌터카 업체에서 정산을 하면 되니사실 크게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 경우 꽤 비싼 요금 기준으로 기름값을 정산하기 때문에 채워서 주는 게 이래저래 낫다. 렌터카를 빌릴 때 직원이 반납 장소 위치를 알려주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 몇 군데를 같이 알려주는데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렌터카를 반납할 땐, 직원이 알려준 반납처 근처 주유소 말고 저렴하게 기름을 넣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