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라그나로크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5일 |
남들이 다 인피니티 워 이야기만 하는데 나만 뭐라고 꿋꿋이 다른 마블 영화이야기.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의 사건을 정리하고 아스가르드에 돌아온 토르.토르는 이후에도 계속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전사로써 아버지 오딘과 아스가르드인들을지키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아스가르드를 멸망시킬 재앙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수르트라는 거대한 거인과 싸우던 토르는 오딘은 이미 없다 는 수르트에 말에의심을 품고, 옥좌에 앉아있는 오딘이 사실 로키라는 사실을 밝혀낸다.토르는 로키가 지구에 유폐한 오딘을 데려오려하지만, 오딘은 죽어가고 있었고오딘은 토르와 로키에게 숨겨진 누이 죽음의 여신 헬라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사망한다.망연자실한 토르와 로키 앞에 오딘의 죽음으로 봉인에서 풀려난 헬라가 찾아오고헬라는 토르가 던진
데블, 2010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28일 |
운명론에는 언제나 절대자의 입김이 깃들어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신이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곧 악마의 존재를 믿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신이 관여한 것 외의 몇몇 운명론적 이야기는 악마의 주관일 수도 있다는 것. 열려라, 스포 천국! 정말 다행인 것은, 제목과 포스터를 비롯한 여러 마케팅 포인트에서 영화의 장르가 오컬트임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있었다는 부분이다. 진짜 악마가 존재하고 또 등장한다는 걸 내가 알고 봐서 정말 다행이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그저 이 영화를 기이한 분위기의 밀실 살인극으로 보기 시작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결국 초자연적이고 비현실적인 영화의 전개와 결말에 필시 실망했을 거다. 그러니까 오컬트 장르이기 때문에,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가는 데
근래의 게임근황 이야기 [퍼즈도라]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11월 2일 |
간만의 퍼드 포스팅입니다. 글만 안 작성할 뿐이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접거나 그러지 않았음. 그리스 2차 + 악마가 땡겨서 황금용 면담을 했습니다. 처음에 바란 것은 그리스 2차 아무나 전부 악마 아스타 빼고 전부 (이미 있음 아스타 -ㅅ-;) 그나마 악마 중 가장 원하는 건 바알 그리고... 뜸들이는 것 없이 바로 결과 보고 합니다. 시작을 알리는 뜬금포 우리엘 -ㅅ-; 흑저씨는 좋은 루시퍼 서브죠. 근데 뜬금포 -ㅅ-; 이젠 아무래도 좋아. -ㅅ-; 아... 근데 개인적으로는 나왔으면 하던 치요메가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중복 백타. 안 쓰는데... 백타... 사실 중복신이 떠서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