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도 후미, 아야노 고와 첫 공동 출연. 괴물과의 사랑 '리케죠'에
By 4ever-ing | 2017년 2월 15일 |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배우 아야노 고가 주연을 맡는 4월기 연속 드라마 '프랑켄슈타인의 사랑'(니혼TV 계)에서 히로인 역을 맡는 것이 14일, 밝혀졌다. 니카이도와 아야노는 첫 공동 출연으로 니카이도는 아야노가 연기하는 영생을 가진 괴물과 사랑에 빠지는 '리케죠'(이과계 여성)를 연기한다. 니카이도는 "비인간과의 러브 스토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명작 '가위손'을 떠올렸습니다. 괴물 씨라는 미지의 상대에 두근거리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의 사랑'은 현대의 일본을 무대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그린 드라마. 100년 전 어느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괴물(아야노)은 숲 속에서 조용하고 고독하게 '인간'으로 살 수있는 날을 꿈꾸며 살아 왔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인간과 만나 사랑에
분노 (怒り, 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5일 |
일본 영화 ; 분노 (怒り:이카리)주연 ; 와타나베 켄, 모리야마 미라이, 마츠야마 켄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아야노 고, 츠마부키 사토시, 히로세 스즈감독 ; 이상일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이 영화가 던지는 근본적인 물음」일본 영화 분노 : 인간을 믿는다는 것은? 대히트를 기록했던 [악인] (2010년, 츠마부키 사토시 & 후카츠 에리 주연 영화)으로부터 6년. 이상일 감독은 다시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다. 이 영화로 인간을 「믿는다」는 것은? 이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인간은 어디까지 인간을 믿는 일이 가능한가] 「인간을 믿는 일의 어려움」 「인간을 의심해버리고 마는 어둠」을 그린 「분노」는 영화 「악인」으로 요시다 슈이치와 호흡을 맞췄던 이상일
니카이도 후미의 갭에 시청자로부터 '심쿵' 속출... '고치' 레귤러 참전으로 버라이어티 대응력의 높이에 극찬이 잇따라
By 4ever-ing | 2016년 1월 29일 |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루구루 나인티나인'(니혼TV 계)의 새로운 레귤러가 된 여배우·니카이도 후미(21)의 평판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1일, 니카이도는 레귤러의 증거인 세일러복을 처음 입고 등장. '세이코 컷'의 가발을 쓴 쇼와틱한 옷차림이었지만, 이에 오카무라 타카시(45) 등 공연자로부터 '잘 어울려'라며 극찬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또한 등장 장면에서 '잡아당겨 주세요' 포즈로 의리를 끄는 등 버라이어티 대응을 발휘했다. 그런가하면 카메라 시선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얼굴을 피로하거나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요리의 가격을 예상하는 등 표정은 그때그떄 바뀐다. 결과는 최하위로 자비 8만 4,000엔으로 '고치의 세례'를 받았지만, 그 때도 비명을 지르는 반응이 완전히 버라이어
백설공주 살인사건 , 2014
By in:D | 2016년 3월 17일 |
백설공주 살인사건 The Snow White Murder Case , 2014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 돼왔던 미키 노리코가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추리극.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실마리를 가장 먼저 잡아낸 계약직 PD 유지는 당장 특종만들기에 들어간다. 표면상으로는 추리극이지만 사건 자체에 중점을 두고있다기 보다는, 관계망 속에서 쉽게 무너지는 개인에 대한 일종의 사회현상을 다루고있다. 일본영화답게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따라가기 쉬우면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조화되어서 여러모로 균형이 잘 맞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