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다섯 군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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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개봉날짜만 기다리다가 일정이 안될 것 같았지만 어찌어찌 강행군 해서 어제 저녁에 봤다. 작년 스마우그는 동네에서 HFR을 상영해줘서 좋았는데 올해는 가까운 곳에서 안해서 그냥 2D. 굳이 3D로 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 HFR은 보는 게 재미있어서 나중에 찾아가서 볼 생각이다. 두서없는 소감들. 1. 본격 소린 꼬장이 시작되어 난쟁이들이 모여서 에레보르에서 농성하는 건 꽤 재미있었음. 옷들을 현란하게 갈아입는 장면들이 좀 나오는데, 결국 풀세트로 갑옷 장착하고 뛰어나가진 않더라. 그나저나 하룻밤새에 그만한 돌들을 쌓아올린 것에 감탄했다... 2. 바르드가 스마우그 원샷원킬한 것은 아주 흡족했다. 극장 가서 간 보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다섯 군대 전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