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주간에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6일 |
2017. 08. 09(수) /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산 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아옌데는 저 너머라는 뜻이다.그래서 저 너머에 있는 산 미겔이라는 것이 이 도시의 이름이다.시내 아랫쪽은 1,898m이고 언덕 위는 2,042m로 도시 안에서도 이렇게 고도가 차이나 난다.그냥 몇 십미터가 아닌 100미터 이상이나 차이나 나네..사실 여기에 와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애를 먹었다.그 좋다는 멕시코에서 꼭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역시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감흥을 많이 느끼지 못했던 아쉬운 곳이기도 하다.주간에 돌아본 시내 곳곳의 풍경.마치 중세 도시처럼 뭔가 있을 것만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
[멕시코] 베라크루즈 시내 야간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23일 |
2017. 02. 02, 월 / Veracruz 밤에도 불을 훤히 밝힌 베라크루즈(Veracruz).시내의 한 구석에 태권도장이 있었다.그래서 들어 가 봤는데...8시가 조금 된 시각이었는데 수업은 종료된 상황.그곳에 있는 관장과 함께 얘기를 나누었다.이곳은 불숙 찾아가도 잘 반겨주는 인심 좋은 곳이다.멕시코만에 연해 있는 베라크루즈.해군부대도 이곳에 있나 보다.
[멕시코] 모렐리아 시내 이곳 저곳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16일 |
2017. 07. 24(월) - 25(화) / Centro Historico, Morelia, Michoacan 모렐리아(Morelia) 시내 이곳 저곳.시내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볼만한 건물이며 장소들이 많다.지금은 우기라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비가 내린다.그래도 하루 종일 내리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코코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8년 9월 29일 |
[블루레이] 코코 COMBO [2D+3D] (2disc) 멕시코의 저승세계관을 볼 수 있는 작품 코코 입니다.음악을 좋아하는 소년 미겔은 가수가 되고 싶지만 집안의 반대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명절 망자의 날에 미겔은 할아버지의 기타를 훔치기로 결심을 하죠.그런데 죽은자의 기타를 만지는 순간 미겔은 죽은 것도 아닌 산 것도 아닌 상태가 됩니다.돌아가는 방법은 할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것이죠. 할머니는 미겔이 음악을 포기해야만 축복을 해주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미겔은 슈퍼스타 할아버지를 만나서 축복을 받아 다시 이승으로 갈 수 있을까요?이작품은 굉장히 화려합니다. 망자의 날에 꾸며진 장식물들의 색도 그렇고 저승도 화려한 것 같습니다.뒤집어지고 뒤집어지는 반전은 이 작품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