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 디스코 앨범 3분 디스코.
By U'r Life is So Unique | 2016년 8월 5일 |
오잉?몰랐는데 무려 2집이여? 유튜브 찾아봄. 오잉?? 멜론 찾아봄. 개그맨들 뜬금없이 이렇게 음원 발표하면 평소처럼 욕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올라온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평작인듯. 근데 목소리 암만 들어도 헌수 형님 목소리 모르겠던데?
새로운 장르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션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0월 12일 |
장신의 컨트리 요정 Taylor Swift는 2014년 [1989] 앨범에서 팝으로 완전히 귀의했다. 지난날의 구수한 사운드는 어디에도 없었다. 주류 시장의 정중앙에서 막강한 위력을 뽐내는 프로듀서 Max Martin과 Shellback을 섬기며 댄스음악, 멀끔한 팝의 구도자가 됐다. 리드 싱글 'Shake It Off' 뮤직비디오에서는 방정맞은 몸짓도 마다치 않았다. 그녀는 그렇게 팝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변화는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오는 11월 6집 [Reputation] 출시를 앞두고 Taylor Swift는 9월 초 '...Ready For It?'과 'Look What You Made Me Do'를 공개했다. 두 노래는 각각 인더스트리얼과 일렉트로클래시의 인자를 갖춤으로써 이번에는 전자
노래로 웃음을 주는 코미디 랩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18일 |
음악은 우리를 웃음 짓게 한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내용뿐만 아니라 슬프고 절절한 노랫말도 경험과 감정의 공통분모가 돼 듣는 이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이따금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와 남다른 표현을 통해 그야말로 대소를 터뜨리게 되는 노래들도 나온다. 특히 최근에는 소위 "개가수"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개그맨들의 가요계 진출이 활발해진 덕에 재미를 추구한 노래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데뷔하는 개그맨들은 대체로 랩의 문법을 채택한다. 때문에 힙합의 하위 장르로서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코미디 랩은 국내에서 자연스레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이 현상도 약간은 기이하게 재미있는 부분이다. UV | 찰떡궁합 개그 듀오 많은 사람이 음악이 구리지 않음에 놀랐을 것이
홍진영 조아서 보러 떠난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By 도찌의블로그 | 2024년 4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