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4월 24일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8/04/24/e0052878_5ade94bcbb44c.jpg)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정경훈 : 힘들게 시합에 나오게 되었고, 스폰서 분들에게 감사한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 자신이 없어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오일기 선수 차량에 신경을 쓰느라 내 차량을 손볼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일기 선수와 이앤엠에 원망이 많았으나, 오일기 선수도 시상대에 올랐고 나도 1위를 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노동기 : 2018년에 이레인으로 이적하고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규정으로 인해 80kg의 웨이트를 싣게 되었는데 세팅을 잘 잡아준 유경사 대표님에게 감사한다. GMS, 네오테크 등 지원해 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강진성 : 오늘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다. 작년 6000클래스 시합하면서 의기소침했는데 GT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29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이서영 : 올해 첫 데뷔를 한 해고, 힘들게 첫 우승을 거둔 라운드라 기뻐해야 할 텐데 얼마 전 아끼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남자들도 어려워하는 모터스포츠에 열심히 활동하던 여자 선수였는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경기 준비도 어려웠다. 기뻐하기보다 애도하는 마음을 먼저 표하며, 우승의 영광도 강유정 선수에게 보내고 싶다. 권형진 : 이번 용인에서의 경기가 나에게 익숙치 않고, 경험이 많지 않아 기상 변화에 적응이 어려웠다. 연습이나 예선때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고, 어쨌든 최후미 스타트라 무사고 완주로 가는 것이 목표였다. 10위 이내만 들면 시즌 2위가 확정이라 마음 비우고 스타트에 임했다. 스타트가 워낙 좋아 경기를 진행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종합우승 인터뷰 : GT-1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10월 25일 |
정경훈 팀 감독님, 그리고 미케닉들과 비트알앤디 식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종합우승이 확정되어 오늘은 덤덤했다.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팀에서 실수를 하며 최후미 그리드 출발하게 되었고, 시합전에 포기할까란 생각도 잠깐 했었다. 부회장님도 참가여부를 물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에 동료들과 재미있는 시합을 했다. 잘 마무리되서 기쁘고, 6000클래스에서 김종겸 선수가 챔피언이 됐을 때 울며 차에서 안 내리는 걸 보고 나도 그랬어야 했나 싶었다. 김종겸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 Q 내년 시즌에 대한 목표가 궁금하다 정경훈 이재우 감독님의 현역시절에 같이 시합을 해본 적이 있다. 당시 심정이 지금 나와 시합하는 동료들의
심야의 화려한 질주,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의 연대기~
By Rosen Ritter | 2021년 6월 18일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당초 계획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라운드는 11월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7월 10일 밤에 예정된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경기가 2라운드로 변경되게 되었죠. 기대했던 2라운드가 보름정도 미뤄진 것은 아쉽지만 대신 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약 600여일동안의 무관중 경기가 드디어 막을 내리고, 2라운드 경기는 관람객을 허용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이었죠. 더불어 오랜만에 관람할 수 있는 2라운드가 슈퍼레이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라는 점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네요. 올해로 9번째 개최되는 나이트레이스, 지난 8년간 펼쳐진 나이트레이스의 연대기를 한번 만나볼까요? 2012년부터 시작된 나이트레이스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