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후시미아나리 신사 "카페 버밀리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5일 |
타이중 (7) 싱위와 티타임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8월 27일 |
1. 르웨탄에 다녀온 다음날 아침. 조금 늦잠을 잤다. 뜨끈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온 나는, 옷을 대충 챙겨입고 로비로 나왔다. 그리고 식권을 이용하여 호텔 조식을 먹으려다가, 어제의 그 뻑뻑했던 햄버거를 떠올리곤 바로 그 생각을 접었다. 물론 햄버거는 맛있었지만, 국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 근처에 국물 파는 집은 없을까? 나는 로비를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할 일 없어보이는 직원 한 명을 발견하여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머무는 동안 처음 본 직원이었다. 나 : 있잖아!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영어) 직원 : 무슨 일이에요? (한국어) ... ...... ????????? 나 : 어? 한국...말? 한국인이에요? 직원 : 저 대만인이에요. 어떤게
2015년 3월의 교토, 안테나 하나
By the textian's imagelog | 2015년 6월 7일 |
기온 거리에서 청수사로 올라가던 어느 비탈진 골목길. 흐리고 날이 저물어 가던 그 날의 골목길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저 안테나였다. 먹구름을 뒤로 한 채, 빛을 머금고 우뚝 선 안테나 하나.
일본료칸여행 교토 료칸 유잔소에서 힐링♥
By 용의주도미스고의 행복만들기♪ | 2018년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