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오슝] 둘째날 흥륭거 조식-치진섬 해지빙- 보얼예술특구 향원우육면-아이허강
By 落張不入 | 2019년 10월 8일 |
둘째날 흥륭거 - 치진섬 - 해지빙 - 보얼예술특구 - 향원우육면 - 장미성당 - 아이허강 이틀째 스케줄은 흥륭거 조식으로. 탕바오라는 중국만두랑 설탕 들어간 아이스 뚜오장 시킴 시의회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옆에 가로수가 많음)하면 사거리 나오고 바로 대각선에 보인다. (저 검은바탕에 노란색글씨 간판) 역시 맛집답게 관광객 현지인들로 줄 서 있었고 포장도 되지만 그냥 위에서 바로 먹는게 맛있다고 하길래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먹었다만두피가 두껍고 육즙이 많은게 정말 맛있음. 뚜오장은 뭔맛인지 모르겠지만 콩국물 같은거니까 건강에 좋겠지 싶음 그후 숙소에서 준비하고 치진섬 -해지빙 망고빙수- 보얼예술특구 - 향원우육면- 아이허강 관광 스케줄을 하러 치진섬 페리타고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
高雄旅行 (1) 2015.4.28~5.1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5년 5월 4일 |
![高雄旅行 (1) 2015.4.28~5.1](https://img.zoomtrend.com/2015/05/04/c0143049_5547135bd2e8b.jpg)
올해는 베트남 통일기념일 (4/30)과 노동절 (5/1), 그리고 흥왕기념일 (음력 3/10)이 잘 맞아 떨어져서 회사마다 6~8일의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내가 있는 회사는 6일 휴무. 올해 마지막 연휴이며 내년 구정까지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남게되는 것이다. 하여 어딘가 여행을 갔다오자....라고 한 두달 전부터 생각만 하다가 결국 선택의 폭은 점점 더 줄어갔고 예상 비용은 더 빨리 올라갔으며 마음은 더 초조해져 갔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한 끝에 대만을 가자...그렇지만 타이페이는 붐빌 것 같으니 까오슝으로.... 라고 마음을 먹고....게으름을 피우다 항공권을 늦게 구매하였더니 일주일만에 약 100불이 더 올라 있었다.. ---------------------
타이난에 도착!
By Jessica Han | 2013년 9월 7일 |
![타이난에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3/09/07/d0140356_522ab46b893ed.jpg)
타이난과 가오슝에 친한 친구들이 살아요 ♡.♡ 덕충이 아저씨 택시를 타고 기차역에서 친구집까지 이동했어요 =) 친구집에는 可樂(a.k.a coke)콜라/컬러 라는 강아지가있어요 ^^원룸인데 6층짜리 원룸이예요.강아지가 있는 사람들은 6층에살아야된데요, 소음때문에 그렇다네요. 역시, 젊은 친구들이라서 그런지,저를 맥도날드에 대려왔어요, 대만음식이 먹고싶지만.내일 먹기로 하고, 더블쿼터치즈파운드를 입에 쑤셔넣어용ㅋㅋㅋ 냠냠 대만이나 한국이나 똑같아요.ㅋㅋㅋ 대만애들이 맥도날드라고 안하고.. 뭐라고했는데.. 기억이 안나요ㅠㅠㅋㅋKFC도 케이에프씨라고 안하고 뭐라하던데...ㅋㅋㅋ뭐였징???????? o.O
高雄旅行 (2) 2015.4.28~5.1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5년 5월 5일 |
![高雄旅行 (2) 2015.4.28~5.1](https://img.zoomtrend.com/2015/05/05/c0143049_554811f97dac6.jpg)
The Pier 2 Art Center / 보얼예술특구 막 도착했을 때는 수학여행을 온 것으로 보이는 고교생 무리가 엄청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만 학생들인지 본토 학생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떨어져서 줌으로 당겨 찍음. 생각보다 정밀하게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다. 아래 사진들은 검열에서 잘릴 수도. 철강을 소재로 한 조형물들이 많다. 희미한 이른 달이 떠있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조형물. 오묘한 손모양의 머리를 한 짐승들. 아주머니 한 분이 손모양을 따라하며 포즈를 잡고 있다. 까오슝의 랜드마크 85 스카이 타워 일단 현재까지 걸어온 대충의 동선. (시지완역 좀 못가서 많이 헤매긴 했는데, 그건 뭐 어떻게 헤맸는지 기억도 안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