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첫회 시청률 19.9%, 신 파트너·나리미야 등장으로 시리즈 최고의 스타트
By 4ever-ing | 2012년 10월 12일 |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가 신 파트너로 첫 등장한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의 시리즈 최신작 '파트너 시즌 11'(TV아사히 계)의 첫회 2시간 스페셜 판이 10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9.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방송된 '시즌 10'에서 기록한 시리즈의 첫회 최고 시청률 19.7%를 제치고 역대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8분에 기록한 24.4%였다. 파트너 시리즈는 미즈타니 유타카가 연기하는 경시청의 창가 부서 '특명계'의 캐리어 경부·스기시타 우쿄가 천재적인 두뇌로 추리하며 파트너와 함께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이번 시즌 11은 관할 경찰서 수사 1계에 배속된 카이 토오루(나리미야)가 우쿄의 신 파트너로서 참가하
'2012년 드라마 시청률 랭킹' 민방 부진 속에서 요네쿠라 료코 건투로 신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
By 4ever-ing | 2012년 12월 27일 |
10~12월 방송의 주요 연속 드라마가 최종회를 맞이하여 2012년의 드라마 시청률(칸토 지구)을 랭크로 정리했다. '가정부 미타'(니혼TV 계 최종회 40.0%)와 'JIN-仁-'(TBS 계, 최종회 26.1%)이 1, 2위였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NHK의 아침 드라마 2작품이 1, 2위를 나누었고, 민방은 부진했다. 그 중에서도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TV아사히 계)가 최종회에서 24.4%를 기록하며 3위를 파고 드는 건투를 보였다. 한편, 예년 상위에 얼굴을 보였던 대하 드라마가 톱 10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이 랭킹은, 비디오 리서치 사의 12월 26일까지 칸토 지구 프로그램 평균 가구 시청률을 바탕으로 작품별로 최고의 시청률을 랭킹화했다.
아이보우(相棒) 신콤비 홍콩에서 첫 촬영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9월 4일 |
10월에 방영을 시작하는 TV아사히의 인기 형사드라마 시리즈 "아이보우(相棒) 시즌11"의 촬영이 홍콩에서 행해졌고 주연배우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60)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29) 신콤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타카라즈카 가극단(宝塚歌劇団)이 무대에 올렸던 "아이보우"에서 주인공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를 연기했던 전 하나구미(花組)의 톱스타 마토부 세이(真飛聖. 35)가 나리미야가 연기하는 카이 토오루(甲斐享)의 애인 역할로 레귤러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첫 아시아 로케에서 경묘한 연기를 펼쳐보인 미즈타니는 "아이보우 뉴 이어입니다"라고 선언했다. 화려한 한자 간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홍콩에 일본이 자랑하는 신 아이보우 콤비가 첫 상륙했다. 시즌11의 첫회
[역전재판]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6월 2일 |
(내가 한동안 푹 빠졌었던) 닌텐도 게임 [역전재판]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긴 영화. 미이케 다카시 작품이라니. 몰랐긔. 하지만, 너무 즐거웠긔. 완벽하게 코스프레 하고 있는 주인공들! 게임 속의 대사를 그대로 살린 듯한 대사들. 완전 신나고 재밌잖아. 나리미야 히로키도 귀엽고. 이토노코 형사 역할을 맡은 배우도 귀엽던데, 너무 살짝만 나와서 아쉬웠긔. 요거 시리즈로 나오면 완전 재밌을 듯. 워낙 게임 에피소드 자체가 기상천외한 것들이 많아서. 지금도 아른아른한 흥미진진한 사건들도 많이 있었고. 지금 생각하니 게임 작가 완전 천재. 뒷 이야기를 항상 상상도 못하게 만들어놓아서 게임 몰입도를 최고로 만들어주었지. 역전재판 다시 하고 싶다. 하지만, 충전하는 건 역시 귀찮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