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아일랜드에서 고베항을 바라보다
By 전기위험 | 2015년 2월 8일 |
5월말에 간사이에 갔을 때의 원래 계획은 간사이공항에서 베이셔틀(여객선)로 고베공항으로 이동해서, 고베공항하고 그곳과 연결된 포트아일랜드에 위치한 이케아를 구경하고 적절한 야경 포인트에서 야경을 보는 것이었다. 결국 계획이 크게 변경되어 오사카를 거쳐서 고베 야경포인트로 이동하게 되었지만. 게다가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이케아가 들어오게 되어 굳이 이케아 구경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다만 고베 앞바다에 뜬금없이 떠 있는 섬(아무리 봐도 인공섬같지만)은 좀 흥미롭긴 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때 가 보기로 했다. 포트 아일랜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노미야 역에서 포트라이너라는 경전철을 타야 한다. 꼭 유리카모메같이 고무차륜에 무인 운전을 실시하며,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룻토간사이패스로
[아시아나] OZ173 삿포로 → 인천 비즈니스석 탑승기 : 밥은 아시아나가 낫구랴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1월 3일 |
최근 비즈 탔던 여행기를 많이 올리고 있으나 이는 제가 부자거나 금수저거나 그래서 좋은 거 타고 댕기는 게 아니라 그냥 모아놓은 마일리지를 탈탈 털고 있는 것으로써 이제 거의 다 털었기 때문에 당분간 그런 거 탈 일이 없고 사진 보면서 뽕이나 충전해야 하는 거십니다. 여튼 하코다테에서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는 길에 노보리베츠에 들러서 당일온천을 하고 왔으나 여행기 작성 시간 관계상 생략한다. 하코다테 아침시장에서 샀던 점보 이카메시, 오징어밥입니다. 하코다테가 오징어도 유명하다던데 다 먹어볼 시간은 없으니 가는 길에 요걸 먹는 걸로 대체합니다. 지금 보니 우니가 들었다 뭐 이런 게 써 있는 것 같은데 먹기 좋게 오징어에 칼집도 나 있고, 밥도 적당히 꾸덕진 것이 맛
일본 온천여행 부모님 추천 호시노리조트 카이 알프스 럭셔리 일본 료칸 숙소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2월 11일 |
2014.11.15.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11월 14일 |
끝장 나는 에비스 맥주를 4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 . . . . . JR 신주쿠역에 다시 도착해서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하필이면(?) 우리 여행할 때 우연히 일본여행을, 것도 도쿄로 오게 된 지인인 H君.(편의상 H라고...) 게다가 이 사람은 J의 절친으로, 어쩌다보니 한 집 건너 나도 잘 알게된 사이긴 한데, 우리가 여행하고 있는 도중에, 덜컥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 날아와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어찌어찌 연락이 되어, 신주쿠역에서 캐리어백에 배낭을 들쳐멘(아직 호텔 체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