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득템 - 점프선 내비쿨러 보조후사경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2일 |
사는 동네가 재건축으로 이사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멀쩡한 물건이어도 공간낭비다 싶으면 버리는 물건이 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자동차용 점프선 하나를 주웠습니다. 점프선 자체를 쓸일 보다 이걸로 향후 배터리에 인버터를 물려 전동공구 작업하기 좋아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용 쿨러를 추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쓰는데 자동차 대쉬보드에 땡볕이 들고 내비게이션 앱과 GPS사용으로 폰이 뜨거워 지니 냉각팩이 하나 있기는 해야겠더군요. 다이소의 5000원짜리 팬과 1000원짜리 USB연장 케이블을 폰 거치대에 물려 사용합니다. 원래 회사에서 책상용 선풍기로 산 것인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기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차에 있던 샤오미 선풍기는 풍량이 약해 좀 불만이던 차라 이걸로 교
옷에 붙이는 웨어러블 선풍기, 레온 포켓(Reon Pocket)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7월 23일 |
소니는 가끔 엉뚱한 제품을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에 올리고는 합니다. 소니 스타트업 액셀레이션 프로그램(SSAP)라 불리는 거죠. 한번 시도하면 몇 년이고 계속 개선을 해나간다게 장점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옷에 붙이는 웨어러블 선풍기를 내놨습니다. 이름은 레온 포켓. 제품은 간단합니다. 전용 속옷(..)에 달린 등쪽 상단 포켓에, 냉온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탑재해 겨울에는 시원하게, 여름에는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속옷에 다는 쿨러(...)입니다. 모바일 기기 개발을 통해 축척한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고. ... 이런데에 쓰지마! 온도는 5단계로 조정가능하고, 자동 모드도 있습니다. 자동 꺼짐 타이머도 있고 풍량 조절 및 냉온반복 기능도 있습니다.
메이드 인(Made in) 창신동 전시회 1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5일 |
어떤 사람들 눈에는 지저분한 곳으로 보일수도 있지만이곳은 진정 사람 사는 곳이야.-이발사-서양화가 박수근화백이 집이 철거되는 순간까지 살았었던 동네.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도 살았었고백남준이 살아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말했던 곳""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라고 외치며1970년 11월 13일 청계천앞에서스스로의 몸에 불을 붙이고 사망했던전태일 열사가 자랐던 곳.(전태일재단이 이곳에 있다)안녕하세요.양군입니다.서울역사박물관 뉴스레터메일을 통해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번에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서울이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는 것
[관전평] 6월 30일 LG:kt - ‘홍창기 끝내기 홈런’ LG, 4-3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30일 |
LG가 극적으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30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의 데뷔 첫 홈런이 가장 극적인 순간에 터졌습니다. ‘사사구 남발’ 이민호, 5이닝 1실점 선발 이민호는 5이닝 동안 무려 116구를 던지며 5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6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흔들린 탓입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2루, 2회초 2사 1, 3루, 3회초 1사 1, 3루, 4회초 1사 2, 3루 및 2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는 끝내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