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두 자릿수 득점’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선두 삼성화재 추격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3년 12월 12일 |
‘4명 두 자릿수 득점’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선두 삼성화재 추격2013-12-08 오후 5:57:00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한새가 우승후보 대한항공 점보스를 잠재우고 2위 자리를 수성했다.우리카드는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루니-최홍석-신영석-박진우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3-2 (26-24 22-25 26-28, 25-15, 15-13) 진땀승을 거뒀다.1라운드에서 대한항공에 3-1로 이겼던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7승(3패)째를 신고했다. 승점 18점을 확보한 우리카드는 이날 패배한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이상 5승 4패, 승점 16)과의 승점 격차를 벌리며 2위 자리를 고수했다.우리카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