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2>

김뿌우의 얼음집|2014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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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2>

미녀와 야수 <2>

김뿌우의 얼음집|2014년 7월 1일

미녀와 야수 어차피 이제 볼 사람들은 다 봤을거고 웬만한 지방 상영관에선 다 내렸을 시기니까 좀 더 딥하게 후기 남김 난 벨의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음. 이건 디즈니판에서도 그랬고 영화판에서도 마찬가지임. 사랑으로 자신이 발을 내딛는 여성상이라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내가 좋아해야하지만 그냥 어쩐지 자신의 위치 파악을 못하는것같달지, 자신이 고개가 아니라 허리를 숙여야하는 입장이라는걸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항상 불편한 감정을 감출수가 없음. 디즈니판에서는 야수가 저녁 먹으러 나오라는데 싫어요 씨발아ㅗ 하고 안나가는 장면에서 굉장히 짜게 식었는데 영화판에선 밥은 잘 먹으러 나오는데 내 방에 들어오지 마 ㅡㅡ! 하는 장면에서 실소를 금할수가 없었음. 니 방 아니잖아요 ㅠㅠ;; 디즈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