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캐슬 (Castle)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2년 12월 28일 |
![[미드] 캐슬 (Castle)](https://img.zoomtrend.com/2012/12/28/d0128613_50dd36da4ce0a.jpg)
사람이 죽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지만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미드. 그것이 캐슬입니다~ 일단 남자 주인공 인 리차드 캐슬이 수많은 남자의 판타지가 모인 캐릭터라는 점이 인기 요소 중의 하나겠지요. 부자에 바람둥이 거기에 인기작가. 거기에 하고 싶은 것은 멋대로 하는 자유분방함... 거기에 착실한 딸까지 하나 있으니 실존한다면 참 부러운 남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괜히 가장 가지고 싶은 아버지에서 1위를 한 것이 아닐거에요... 다만 와이프운이 안좋은 것이 결점인 듯 하지만요... 다음으로 여자 주인공인 케이트 베켓의 경우도 재미있는 캐릭터지요. 다만 캐슬만큼 막가파는 아니고 보통 다른 창작물에도 있을 법한 캐릭터라는 수준... 그러나 남주도 바람피고 여주도 바람피고 최근 드디어 남주와 여
왕좌의 게임 시즌4 예상?
By 야스페르츠의 墨硯樓 | 2013년 7월 2일 |
![왕좌의 게임 시즌4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3/07/02/e0042222_51d25b07e3478.jpg)
4부 까마귀의 향연 번역(?)이 절반에 가까워간다. 마침 시간도 남고 해서 해보는 드라마 시즌4 예상!! 스포일러는 가능한 알아챌 수 없도록 썼다. 그래도 스포일러가 걱정되는 사람은 보지 마시길... ======================================= The King in the North! 1. 아마도 원칙적으로는 3부 검의 폭풍 나머지 내용으로 시즌 4를 다 만들 것이라고 본다. 까마귀의 향연까지 넘어가기에는 마땅한 클라이막스도 없고, 분량도 애매하다. 특히 킹스랜딩 측과 장벽(+스타니스) 측은 드라마 10화 정도를 찍기에는 충분한 스토리 분량이 나온다. 두 스포일러의 죽음만 해도 엄청난 분량을 뽑을 수 있는데다가 아직 출현하지 않은 붉은 독사만으로도 상당한
"Dr. Death"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4일 |
사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보기 힘들 것이 매우 뻔한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소개 해야 하는게......실화 기반인 데다가, 국내에서는 이 작품의 기반이 되는 실화 이야기를 팟캐스트에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하면.......사람 좋아 보이는 의사가 연쇄 살인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정도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붙었네요.
"레퍼런스 따라잡기" 예고
By 로맨틱하고 코믹한 시츄에이션 - 로코시 | 2016년 3월 10일 |
!["레퍼런스 따라잡기" 예고](https://img.zoomtrend.com/2016/03/10/b0362789_56e0de4623739.jpg)
미드와 영화를 중심으로 레퍼런스 따라잡기를 해볼까 한다. 여기서 레퍼런스란, 쉽게 말하면, 한 작품 속에서 어떤 요소가 등장했을 때, 그와 관계있는 다른 대중문화적 요소(팝송, 영화, 유명 연예인, 유명 정치인, 악명 높은 사건 등등)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 미국의 문화예술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저드 애파토(Judd Apatow)의 작품에서는 유난히 대중문화 레퍼런스가 많이 사용된다. 이런 레퍼런스들을 따라가다 보면 퍽이나 재미가 있다. 반면, 레퍼런스 비중이 높은 작품을 보면서 그런 레퍼런스들을 놓치게 되면 “이게 왜 재미있지,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역시 우리랑은 문화차가 커서...”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얼마 전에 국내 개봉했던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Trai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