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016) 無스포일러 감상 요약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10월 25일 |
그렇습니다. 덧.그런데 좀 말할게 있다면 시각적 효과에 공을 들인 만큼 시나리오는 좀 미흡한 면이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던데 딱 이게 적절한 평이 아닐까 합니다. 저야 뭐 MCU뽕 한번 제대로 찬 덕에 매우 흡족하지만요. 수작 내지 명작이라고 해도 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흥 신세계 아울렛] 마블스토어 엔터 식스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7월 25일 |
파주에도 마블스토어인 엔터식스가 있긴 하지만 대형 헐크버스터는~ 손가락이 4개라 닌자거북이같은ㅋㅋ 스토어 입구의 아이언맨 마크45 울트론때라 뭔가 울트론 느낌도~ 귀여운 헐크버스터~ 앤트맨ㅋㅋㅋ 사이즈가 참 귀엽던~ 기네스 펠트로의 페퍼 포츠 핫토이들은 가격부터 참 ㄷㄷ 고스트 라이더도 리부트 좀 ㅜㅜ 백식....아이언맨??!? 했더니 핫토이 2013 여름 한정판이라는 마크 21의 마이다스같네요. 넷 상 사진과 달리 이정도의 백식으로 번쩍이는 골드라니; 귀요미 데드풀들~ 포즈가 크으~ 근데 좀 뜬 ㅋㅋ 워머신 마크 3, 민중의 지팡이다운 몽둥이찜
디즈니 애니 겨울왕국 1, 2 재개봉 특전 정보 오리지널 티켓 RE 필름마크 돌비 포스터 다시 한번 렛잇고!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1월 25일 |
MCU 10주년 재감상 리뷰 - 아이언맨 Iron Man (2008)
By 멧가비 | 2018년 6월 2일 |
아이언맨이 당시 "쿨하다"고 여겨지는 지점은, 가난하지 않고 소수자도 아니고 이중인격의 딜레마도 겪지 않으며 저주 받은 흡혈귀 따위도 아닌, 컴플렉스 없이 자신만만한 영웅이라는 점이다. 신체 일부를 기계 장치로 대체한 설정 마저도, 이를 이용해 기업의 향방을 결정하고 스스로는 불한당들에 대항할 힘으로 삼는 전화위복일 뿐 그에게는 컴플렉스나 트라우마가 아니다. 즉, 절대로 의기소침해 하지 않는, 어찌 보면 얄밉기 까지 한 남자가 주인공인 슈퍼히어로 영화는 현재 까지도 보기 드물다. 흔히 비교되는 대상으로 배트맨이 있다.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마치 몰락한 흡혈귀의 후예라도 된 듯 저택에 틀어박히고 낮에는 "돈 많은 탕아"라는 가면을 쓰는 반면, 토니 스타크는 전망 좋은 말리부 별장에 사는 "진짜 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