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5년 전 LG TV 광고 (칠레)
By 溫音 | 2018년 11월 11일 |
고전이 된 광고죠.광고로선 참 기발한데(진짜 몰카였다면) 당한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좀 상당할 듯...제가 간혹 꾸는 악몽 중에 딱 저런 상황이 있는데순간적이지만 그 공포감이 엄청나거든요;;
[관전평] 4월 2일 LG:KIA 개막전 - ‘플럿코-서건창 맹활약’ LG 4년 연속 개막전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일 |
LG가 4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2일 광주에서 펼쳐진 KIA 상대 개막전에서 플럿코와 서건창의 맹활약에 힘입어 9-0으로 대승했습니다. 에이스 켈리와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이들의 공백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FA 이적 후 LG 데뷔전을 치른 박해민은 홍창기를 대신해 1번 타자를 맡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사구 1도루에 외야 호수비까지 공수에 걸쳐 종횡무진이었습니다. ‘6이닝 무실점’ 플럿코 데뷔전 승리 플럿코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이 양현종을 상대로 4회초까지 무득점으로 끌려갔으나 그가 버텨 팀이 이길 수 있었습니다. 플럿코는 149km/h에 달한
닥터스 17회 - 진실이 밝혀져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17일 |
![닥터스 17회 - 진실이 밝혀져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7/c0211052_57b42bfd75dcd.jpg)
징계위원회가 시작되고 혜정(박신혜)은 수술 중이라 주치의로 있는 환자의 의식 불명때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의사에게 연락을 받아달라고 부탁했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 했다고 답변한다. 징계위 결과는 한 달간 정직. 강수(김민석)의 수막종 증상이 심해지고 결국 쓰러진다.다른 의사들고 강수의 병을 알게 되고 수술이 결정된다. 지홍(김래원)은 혜정의 할머니 수술에 참여했던 김치현과장을 만나게 되고마취기록을 얻게 된다. 마취기록은 검토한 지홍의 친구 의사 정파란(이선호)는집도의가 잘못 판단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진명훈 병원장을 만난 혜정. 13년전 강말순(김영애) 환자의 보호자였다고 자신을 밝힌다.진명훈은 실수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사과하겠다고 말하며 이제 빚은 없
[관전평] 6월 10일 LG:두산 - 타선 대폭발 LG, 두산전 7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11일 |
![[관전평] 6월 10일 LG:두산 - 타선 대폭발 LG, 두산전 7연승](https://img.zoomtrend.com/2012/06/11/b0008277_4fd48ab922acb.jpg)
LG가 선발 주키치의 퀄리티 스타트와 타선의 대량 득점에 힘입어 두산에 14:4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두산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에이스 주키치는 1회초 선두 타자 최주환에게 3루타를 허용하는 등 3회초까지 7피안타 3실점으로 불안했습니다.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었고 구위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회초, 2회초, 4회초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을 최소화해 1회말 동료들이 뽑은 5점을 지켰습니다.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이라 체력적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 초반 난조를 딛고 4회초부터 6회초까지는 매 이닝을 3명의 타자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선발 투수가 컨디션이 항상 좋을 수는 없지만 주키치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어떻게든 추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