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보다 슬쩍 나온 덕스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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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저녁을 먹으면서 삼시세끼 어촌편을 보고 있는데 거기 등장하는 개와 고양이가 싸웠고 고양이가 이겼다. 나는 시간적인 문제로 어촌편은 잘 못 봤는데 이런 경우가 꽤나 빈번했던 모양. 어릴 때 부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즐겨보던 동생은 개가 고양이를 이기긴 힘들다고 했다. 나도 나름 장단을 맞추기 위해 거들었다. 나 : "그렇지. 생각을 해 봐. 강다리와 헤라가 일대일로 붙는다고 생각해보라고. 강다리가 헤라를 이길 수 있겠어?" 킬리만자로의 전설도 간파했던 동생이라면 강하게 긍정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동생 : "강다리가 누구야?" 나는 순간 당황 하였다. 나 : "강다리... 몰라?" 동생 : "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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