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6연패에서 탈출하다
By 자료의 보고 | 2013년 5월 23일 |
. 그동안 마운드의 허약에 시달리면서 연패의 늪에서 헤매던 LG가 용병 투수인 리즈를 앞세워 연패탈출에 성공을 했다. 야구 관련 소식-- 여기를 클릭 하세요 LG의 선발로 등판한 리즈는 22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회까지 완투를 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전경기를 뛰는 동안에 안타는 3개만 허용했는데 유일한 실점은 솔로홈런으로인한 1점이었다. 또 완투를 하는 동안에 7개의 탈삼진을 잡으면서 탈삼진 능력도 뛰어난 면을 보였다. 리즈가 호투를 하는 동안 LG는 대거 9점을 뽑아내면서 9-1로 승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