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 2015 봄 이벤트 평가.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5월 4일 |
아직 이벤트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파밍단계로 넘어가거나파밍 자체도 종료 하신 분들이 적지 않은 만큼, 한 번쯤 복기를 해 보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이벤트의 난이도를 두고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이곳 한국에서도, 물 건너 일본에서도 발발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쉬웠다는 의견이 대세고, 저도 딱히 그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그게 게임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선 조금 견해가다르긴 합니다. 어차피 갑을병 시스템은 이번이 고작 두번 시행해 봤을 뿐입니다. 아직은 절충점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이런 일들은 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 입니다.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일단은 생각하구요. 또한, 바로 전의공략 완료 보고를 올리는 포스팅에서 언급했다
3해역 을 돌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8월 22일 |
![3해역 을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5/08/22/e0028343_55d88758bc2c3.png)
증오를 잊지 않기 위한 기록용. 편성은 이렇게. 대충 18트? 19트? 정도만에 성공. 막판에는 빡쳐서 지원함대 안 보냈는데 마지막 룰렛에서 오요도가 터지면서 간신히 끝. 아 맞다.1함대에서 막트에서는 토네 빠지고 치토세 넣었습니다. 전2 공2 경모1 중순 1. 난이도가 어려운가? 물론 어렵습니다. 게다가 제가 한동안 제독질 안 하다가 복귀한지라 전함 세팅을 잘못한지라-주주정탐을 끼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탐 빼고 철갑탄 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쓰니까 확실히 뎀딜이 올라갑니다-그걸 감안해서 한 10트 정도는 그냥 제가 잘못했다고 치겠습니다. 그런데 그럼 나머지는? 뭐긴 뭐야 씨팔 반항전이지. 보방 들어갔는데 반항전 뜨면 이건 뭐 답이 없어요! 게다가 대체 항공 우세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마야 대
[칸코레] 끔찍하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2월 8일 |
![[칸코레] 끔찍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8/a0056931_5665c7ba740a4.jpg)
이벤트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근 10만 가까운 자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날인 오늘 새벽에는 그야말로 밑바닥을 찍어버렸습니다 -_-;; 수복재도 450- 기타 다른 부분에서 소모한 것까지 생각하면 500개 이상 소모하였으니 지금까지 했던 이벤트 가운데 연비가 가장 안 좋은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 그것도 거의 대부분의 지출이 오로지 그라프 체펠린 파밍에 들어갔다는 것이 더 끔찍하네요- 아... 지난 이벤트에서 놓쳤던 우미카제 파밍까지 생각하면 근 1:9 (이벤트:파밍)비율로 쓴 거 같은 =_=;; 중규모 이벤트면 뭐하나요 파밍하느라 그간 모은게 거덜나는 이벤트가 무슨 중규모야 ㅅㅂ;; 그라프 체펠린 파밍을 위해 E-4를 무한 반복하면서 늘어난 것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