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호러] 확장팩 미스카토닉 호러의 조직 3가지
By 코런덤 게이트 | 2013년 2월 23일 |
지난 주 오랜만에 콘도가서 아캄돌리고 왔네유.게임을 들고가느라 음식을 줄였더니 만족도가 좀 부족한 기분이 들지만; 하여튼 풀옵으로 돌려봤습니다.제 입장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미스카토닉 호러의 가디언 개념인 조직 3가지하고 동료관계네요. 조직:미스카토닉 호러에 추가된 것으로 주로 깽판을 치는 '전령'과 존재감이 인덱스한 '가디언' 과 같은 항렬의 옵션개념입니다.신비적 존재가 아닌 인간들의 힘과 연합으로 거의 완벽하게 플레이어에게 도움만 되는 존재입니다.미스카토닉 대학 협회와 범죄조직, 정부기관의 3가지가 있습니다. 미스카토닉 대학 협회학회 비슷한 개념일까요. 미스카토닉 대학을 주 배경으로 학생과 관계자들이 사건에 휘말려가는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습니다.플레이어들은 자연과학관에서 트로피 10점을 업킵때
'15년 2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
By 낭만터 | 2015년 3월 14일 |
!['15년 2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https://img.zoomtrend.com/2015/03/14/a0239199_5503f6314f262.jpg)
1. 미니빌 + 항구 확장 (7회플) 이번 달의 THE MOST PLAYED GAME. 이쁜 카드 디자인, 좋은 휴대성, 단순한 룰, 주사위 운빨 등은 확실히 보드게임 입문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요소이다. 스플렌더가 전략 보드게임 입문으로 최적이지만 드라이한 면이 아쉽다면, 미니빌은 기대값 계산을 하면서 머리를 쓰는 것 같지만 결국 주사위에 울고 웃는 파티게임...? (이라기엔 유의미한 승률 차이가 난다.)여담으로 그린밸리 확장은 사놓고 아직 한번도 못해봤다;; 집에 돌릴 게임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 그리고 항구 확장에서는 확실히 참치잡이 배가 너무 오버파워... 그리고 10종의 카드를 공급처에 놓는 확장 룰은 공급처 카드 무더기를 없애지 않으려는 눈치싸움 때문에 게임이 좀 늘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3월
아캄 호러 하실 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3월 28일 |
사실 엄청 하고 싶은 건 아닌데(...)뭔가 안 하자니 아쉬운 묭한 기분. 이리저리 시간을 짜맞춰 보다가 토요일은 영 안 되겠어서 일단 일요일로...물론 이것도 사람들 개개별 사정이 다 달라서 사실 신청하신다고 백프로 모임이 이뤄진다고는 말을 못 하겠는데(...) 어쨌거나 일단 모아는 봅니다. 일요일날 시간 되시는 분은 덧글 달라능. 대충 다른 사람들과 짜맞춰봐서 내일까지는 연락드릴테니.
아캄의 기차역에서
By 코런덤 게이트 | 2013년 5월 12일 |
아캄의 기차역에서 Wearily, you sit down on one of the benches near the rails. It seems as though the weight of the whole world rests upon your shoulders. If only you could just give up. You're just about ready to buy a one-way ticket as far from here as you can go when the sound of two giggling children draws your attention. A little boy and girl are playing together under their mother's watchful gaz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