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146 : 4호전차 단장의 능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0월 14일 |
중형전차를 운용하면서 필요한건 자리를 잘 잡는거와 상황판단력입니다. 다른 전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과감하게 찌를 것인지, 인내하고 버틸 것인지 잘 판단하고 움직여야하죠. 찌를 타이밍을 잘 판단하면 선봉으로 전장을 휘저을 수 있습니다. 5탑 단장의 능선 일반전입니다. 아군이 매우 유리한 MM이네요. 중전차는 전부 북쪽으로 가고 전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전차, 전진!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담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3호전차A와 D.W2가 나타납니다. 기관포를 튕겨내며 어렵지 않게 3호전차를 처리합니다. D.W2는 건물 뒤에 가려져 있어서 대미지를 못 주는군요. D.W2는 무시하고 뒤이어 올라온 3호 돌격포를 상대합니다. 피해를 주고 받았군요. 아군이 곧바로 3돌을 처리합니다. 뒤에
픽사의 신작, "Inside Ou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6일 |
픽사가 최근에 계속해서 기존 작품들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기존 작품들의 걸출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중평이기는 하죠.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픽사의 느낌이 살아 있는 작품들을 만든다는 점에서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기대하는 것은 이번에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고 있다는 점이었죠. (다만 아이디어만 좋았던 영화들이 있던지라 그 부분에서는 경계가 조금 되어야 하긴 합니다.) 일단 마음 속의 생각들을 의인화 하는 방식인데, 이 이야기가 어디로 갈 지는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재미있는데......이 이야기는 진짜 어디로 향하게 될
[칸코레] 끔찍하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2월 8일 |
이벤트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근 10만 가까운 자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날인 오늘 새벽에는 그야말로 밑바닥을 찍어버렸습니다 -_-;; 수복재도 450- 기타 다른 부분에서 소모한 것까지 생각하면 500개 이상 소모하였으니 지금까지 했던 이벤트 가운데 연비가 가장 안 좋은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 그것도 거의 대부분의 지출이 오로지 그라프 체펠린 파밍에 들어갔다는 것이 더 끔찍하네요- 아... 지난 이벤트에서 놓쳤던 우미카제 파밍까지 생각하면 근 1:9 (이벤트:파밍)비율로 쓴 거 같은 =_=;; 중규모 이벤트면 뭐하나요 파밍하느라 그간 모은게 거덜나는 이벤트가 무슨 중규모야 ㅅㅂ;; 그라프 체펠린 파밍을 위해 E-4를 무한 반복하면서 늘어난 것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