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블러드 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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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블러드 앤 와인
블러드 앤 와인으로 위쳐 시리즈, 정확히는 게롤트의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끝나게 된다. 그 이야기의 마지막을 처리하는 엔딩 장면에서, CDPR의 연출은 참 훌륭했다. 엔딩 자체가 투생을 바탕으로 한바탕의 소동이 끝나고 나서게롤트의 오래된 친구 레지스와 무덤가에서 술 한잔 하며 대화를 나누고 떠나는 레지스를 배웅하고 투생에 남아있는 게롤트가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 게롤트의 마지막 선택지는 '좀 더 앉아 있자'이고 그걸 선택하면 나오는 대사는 게롤트: '아아...정말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군, 좀 더 여기 앉아 있을까?'레지스: '그래, 친구. 우린 중대한 사건들을 수없이 목격했고, 사실 몇은 우리가 일으키기까지 했으니까. 그 고생을 했으니, 이젠 조금은 쉴만한 자격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