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6과 07_ LA 1과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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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과 07_ LA 1과 2일차
LA 1과 2일차. 동부에서 서부로 넘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멀었다. 버팔로에서 LA로 가는 직항편은 없어서 시카고를 한번 경유해야만 했는데,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탔으나 LA에 도착하니 거의 저녁 시간이 다 된 무렵이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덮쳐오는 남부의 분위기는 신선했는데 - 거기까지. LA 는 진짜 악몽이었다. 뭐 악몽이라고까지... 라고 다시 생각해봤지만 진짜. 일단 숙소부터 꼬였다. 뭐 정보가 없었으니 어쩔 수 없긴 한데. 다운타운이 위험하다고 해서 일부러 무리해 헐리우드 쪽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우범지역도 이런 우범지역이 없었다. 동네 자체가 그냥 음산 그 자체. 헐리우드 블루바드는 동서로 엄청 긴데, 그 중에서도 동쪽으로 갈 수록 위험한 동네라고 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