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014년 NXT Takeover: [R]Evolution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4년 12월 12일 |
현지시간으로 2014년 12월 11일 열렸던 NXT의 2시간짜리 피피비입니다. 프리쇼에서 코리 그레이브스가 아쉽게도 은퇴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카리스마 죽이는 레슬러였는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 일단 오늘은 해설을 같이 맡게 된다고 합니당. 1. 케빈 오웬스 vs. CJ 파커 (***)오프닝 프로모부터 케빈 스틴..아니 오웬스의 분량을 넣어주길래 정말 처음부터 대박 푸쉬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인디 출신으로서 이렇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적은 제 기억으로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별 것 아니게 보일 수도 있지만 케빈 오웬스 처음으로 나올 때 PWG 로고가 달린 티를 입은 관중이 있었습니다. WWE에서 타단체의 로고를 달고 오는 관중을 본 적이 제 기억에는 아예 없는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