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지상파에서 해 줄 수도 있을 법한 애니들.
걸즈 운트 판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은수저 모야시몬 여름 눈 랑데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기준은 없습니다. 이상한 게 끼여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탓이예요. 정확히는 의외로 건전하고 드라마적인 측면이 강한 애니들이라 생각해서 넣은 겁니다. (그래봤자 예외 하나 끼여 있는 건 바뀌지 않지만....)
이거 자주 놓치네?
애니플러스에서 월요일 7시부터인가? 살리아의 영광.... 아니 안습의 역사를 보여주던데... (살리아는 마법소녀를 동경해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핑크가 아니라 파랑..... 게다가...) 아! 다람쥐나라 총수가 주인공임. (..............) 다시 보니 쿄코가 확실히 초반은 어그로 끌 만 했군요. 나중에 만회해서 다행이지. 허연 마귀놈 말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밉살스럽습니다. 쿄코에게 갈 어그로가 다 마귀놈에게 갈 정도군요. 여전히 마기아 분위기는 흉흉합니다.
이 “여자”가 불로초 찾아오라는 진시황 명령 씹은 그자란 말이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4일 |
다 됐고 상앙이 만든 법에 따라 명령불이행죄로 넌 사형이다! 근데 상앙은 어떻게 됐냐고? 사형됐지!
이 잡것들이 뭘 타고 있는 거죠?
![이 잡것들이 뭘 타고 있는 거죠?](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037154_5a3a68cf22af7.jpg)
얘네가 오아라이 새 팀인 상어팀입니다. 척 보니 모티브는 원피스 찾으러 다닐 분위기인데 뭐 해적 이미지야 그렇다 치고...(설마 들고 있는 병은 술? 게다가 담배?) 전차 세대로 치면 남들은 그럭저럭 청동기시대까지 왔는데 왜 얘네만 석기시대 물건을 꺼내들고 오냐고요? 이 물건은 기동성도 사람이 걷는 속도 수준이고(심지어 처칠보다도 느립니다.) 장갑도 두껍다고는 말 못합 니다. 심지어 조종도 어려워요. 이런 걸 주력전차로 쓴다고요? 이 인간들 대체 뭘 믿는지 모르겠군요. 반면 BC 자유학원에게도 믿는 구석이 있었던 모양인데 역시 이걸 쓰는군요. 월탱에서는 아리랑이라고 불리지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주포 만큼은 티거도 씹어먹을 물건입니다. 설계가 원시적인 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