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스]1승 언제하지;;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4월 6일 |
어제오늘 일정이 있어서 경기를 못봤는데 역시나 2패군요. 특히 오늘은 가장 의문시되던 노성호 선수가 나와서 탈탈탈탈.... 뭐 1승은 언젠간 하겠습니다만, 좀 초반에 해서 선수들의 파이팅을 끌어올리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네요. 이번 주말에 1승 한번 해보자!
[관전평] 10월 25일 LG:NC PO 4차전 - ‘승리 자격 없었다’ LG, 졸전 끝 탈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25일 |
LG가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탈락했습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에 3:8로 완패했습니다. 플레이오프 내내 득점권에서 울렁증에 시달린 LG는 승리 자격이 없었습니다. 히메네스, 1사 1, 3루 병살타 LG 타선은 1회말부터 5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적시타는커녕 타점조차 나오지 않은 채 1득점에 머물렀습니다. 전날 3차전에서 해결하지 못한 득점권 침묵의 숙제가 4차전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3번 타자 박용택과 4번 타자 히메네스의 해결 능력은 부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 1회말에는 리드오프 문선재의 2루타에서 비롯된 1사 1, 3루에서 히메네스의 4-6-3 병살타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LG 벤치는 1루에서 타자 주자 히메
그만해 미친놈드랑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월 28일 |
손민한 자필 사죄편지 “죽을만큼 고통의 시간” 기회는 지난 25일 다시 찾아왔다. 박재홍이 자신의 은퇴 기자회견에서 손민한에게 다시 한 번 사과 기회를 줬고, 선수복귀 지원을 요청했다. 손민한은 그 자리에서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재홍이 선수복귀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선수협과의 문제가 풀린 셈이 됐다. 손민한의 복귀 길도 열렸다. NC는 선수등록 마감일인 31일 이전에 손민한을 등록시킬 예정이다. 으헣허헣허허... 예전에 글 올렸지만 전 손민한 영입 반대 입장입니다. 이 기사를 보니 영 마음이 편치 못하군요...
[관전평] 8월 6일 LG:NC - 신재웅 2연승, LG도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7일 |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2연전 체제로 전환된 첫 경기에서 LG는 NC에 5:1로 승리하며 1위 삼성과의 승차를 2.5경기차로 줄였습니다. NC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에서도 7승 5패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2연승의 선봉장은 선발 신재웅이었습니다. 고향 통합창원시에서 등판한 신재웅은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김종호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견제사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NC 공격의 첨병 김종호를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출발한 것보다 오히려 더욱 좋은 결과였습니다. 현재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 유일한 좌완 투수인 신재웅의 호투가 의미 있는 것은 외국인 좌완 주키치의 공백을 확실히 메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