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의 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걱정 되었던 것도 있긴 하지만, 몇 번 감독의 영화들을 보고 나니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다지 그렇게 좋다고 생각 안 했던게, 아무래도 감독이 나름 좋았던 면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제가 취향에 관하여 좀 강하게 좁혀 놓는 면도 있기는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도 배우가 좋다보니 안 볼 수 없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문에 마음을 돌린 케이스죠.
스티븐 호킹의 전기영화, "Theory of Everything"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4일 |
결국 스티븐 호킹의 전기영화도 나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이 정도로 걸출하고 드라마틱한 인물에 관한 영화가 이제 나온다는게 상당히 기묘한 일이기는 하죠. 일단 이미지는 좋더군요. 게다가 에디 레드메인........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리네요;;;
드디어 "퍼시픽 림 2" 촬영 시작일이 공개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0일 |
퍼시픽 림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만, 흥행이 아주 좋았던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경우이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영화 흥행 성적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속편을 기대하기 힘든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중국 시장의 푸시로 다시 만회를 하는데 성공했고, 결국에는 속편이 결정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던 관계로 결정 되었다가 엎어졌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나왔었는데, 결국 촬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단 11월에 촬영을 시작하며, 찰리 헌냄이 복귀하고 기예르모 델 토로 역시 감독 복귀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만 걱정도 꽤 됩니다. 워낙에 후반작업이 오래 걸릴 작품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