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30R FC서울 VS 전북 현대 REVIEW
By 말하는 대로 | 2015년 9월 12일 |
MATCH FACT30ROUND (AWAY)vs 전북 현대 모터스2015. 9. 12(토) 15:05관중 수 26,433명 서울 0전북 3 19' 이동국, 53' 이재성, 90' 레오나르도패 흐름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결과적으로 대패를 당했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는 전주성'에서도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던 서울이고, 전북이 ACL 8강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울을 상대로 한 경기에 무게를 두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전북은 이 모든 사실을 무시하고 승리를 챙겨갔다. 스타팅 라인업부터 차이가 있었다. 레오나르도를 벤치에 앉힌 것을 제외하고 베스트 11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한 전북과 달리, 서울은 최근 실전에 거의 나온 적이 없는 윤일록과 김용대를 각각 최전방과 최후방에
이제는 박주영을 격려해줘야 될때입니다.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8월 11일 |
![이제는 박주영을 격려해줘야 될때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1/d0005159_5025f60a4c779.png)
오래간만에 즐겁게 경기를 보았다. 11명의 선수가 열정을 다해서 올림픽 최초의 동메달을 숙적 일본과 경합하여 획득한 것도 기쁜 일이고 그동안 대표팀에 열정을 다했던 구자철과 박주영의 골이 있어서 감동은 더욱 더해졌다. 사실 대한민국에 국대 감독과 스트라이커는 일부 네티즌의 악플의 대상이었다.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등의 감독뿐만 아니라 황선홍, 이동국이 그런 것처럼 박주영도 그 대상의 중심에 있었다. 마치 누가 더 잔인하게 흠집을 내느냐를 경쟁이나 하는 것 같다. 문제는 악플의 근거가 Fact도 있지만 "카더라"통신도 많다는 사실인데 박주영의 경우 악플의 기초가 되는 것은 크게 세가지이다. 1) 포항 스틸러스를 배신하였다 박주영 선수는 대구의 축구 명문고인 청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포항
2013. 07. 03 수원 vs 대전(H) 16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7월 7일 |
![2013. 07. 03 수원 vs 대전(H) 16R](https://img.zoomtrend.com/2013/07/07/b0055641_51d821e778542.jpg)
2013. 07. 03 vs 대전(H) 16R l 3:1 승 ㅣ 이웅희(OG), 정대세, 스테보 수원 3 : 이웅희(자책)(전24), 정대세(전29), 스테보(전31) 대전 1 : 주앙파울로(후26)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최재수(후27 고차원)-이종민-곽광선-민상기-홍철-박현범-조용태(후13 이용래)-서정진-스테보(후21 라돈치치)-정대세 대전 : 홍상준(GK)-김태연-박진옥-이강진-이웅희(후27 김한섭)-박태수-황진산-주앙파울로-바바(후0 허범산)-김병석-정성훈(후0 지경득) 수원의 7월 첫 경기 그리고 스테보의 마지막 경기. 우직하다 싶게 열심히 하고, 소속팀과 팬에게 진실로 헌신하는 선수. 외국인 선수에게 이런 느낌을 받는 게 쉬운 일은
1R 대 수원 (H)
By SIFC | 2013년 3월 7일 |
1 - 2 패22' 황의조 12시즌에 비하면야 상당히 나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모자라다. 전체적인 팀의 밸런스가 완성되어 있지 않았다. 우려했던 수비진은 선방했지만, 중원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공격 전개 역시도 뚜렷한 색이 보이지 않고 의문스러웠다. 선발이었던 신인 황의조의 플레이와 득점은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어서 좋았다. 조직력이 얼마나 빠르게 다져지느냐가 이번 시즌의 성패를 가르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