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귀 2기 1화
아.... 나도 아키하바라가 그립다. 국전도, 용산도 따라잡지 못하는 아키하바라만의 포스가 있었는데 말야. 만다라케도 그립고.... 왜 옛날 만다라케 갔을때 데빌맨 전권이나 데빌맨 레이디 전권을 사대는 용자짓을 못했는지 아쉽다. 이제 보면 키리노가 이해가 가는구만....(응?!)
[시즈] 아키하바라 UDX 애니메이션 센터 행사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5월 10일 |
![[시즈] 아키하바라 UDX 애니메이션 센터 행사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https://img.zoomtrend.com/2013/05/10/c0014355_518bb0959a6db.jpg)
현재 아키바 UDX 4층의 '애니메이션 센터'에서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ㅇ벗어없어 행사를 하고 있어요 ^^ 한동안 UDX에 오질 않았더니, 2주일이 지나도록 모르고 있었어요 ㅜㅜ 들어가자마자 넓게 펼쳐져있는 판넬이;;; 1기 스샷과 2기가 섞여있더라구요 ^^ 차....착시;;; 단순한 판넬인데, 실제같은 느낌이 나요;;; 캐릭터 설정과 미술 설정도 전시가 되어있네요 ^^ 뭔가 신문 비스무리한 걸 만들었나본데... 누...누구?!! 치바 모노레일이에요~ 작년에 내여귀 배경지를 찍으러 치바에 놀러갔을 때에 타보지 못했던 치바 모노레일인데요 이타 모노레일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참에 타러 한 번 가볼까...심히 고민되고 있
요새 내 취향이 좀 변한 것 같다.
그러고 보면 나친적이나 내여귀 같은 애니들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볼만한 스타일의 애니는 아니었는데 결국 보게 되드라구.... 이대로 좀 고전인 케이온이나 기타 일상물 애니들에도 맛들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마 내여귀 때문이었을 거라고 짐작은 가는데 나친적이나 내여귀는 모두 라이트노벨 원작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게 내 관심사 밖이었던 라이트노벨 쪽으로의 접근도 시도하게 되지 않을까? 아직은 가능성이 없다. 이걸 다행이라 해야 하나? 아님 뭔가 새로운 것에 접근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어서 부정적으로 봐야 하나?
내여귀 2화보면서...
By 무제.. | 2013년 4월 16일 |
![내여귀 2화보면서...](https://img.zoomtrend.com/2013/04/16/d0025556_516c8b5bc3719.jpg)
짤방은 내용이랑 그렇게 상관은 없지만 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땅 으로대체 내여귀 2화...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음....보고나서 느낀건데 나도 예전에 러브플러스 할때 저런 얼굴로 헤실거리면서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으음... 누가봐도 저건 럽플 패러디 잖아요? 이름부터 아야카.....아야세 + 마나카(러브플러스 여쥔공 이름) 성우도 하야미사오리고요(아야세 성우이자 마나카성우) 암튼 ..예전 내모습이생각나서 남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남매의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갔.... Ps. 비타로 럽플 내주면 안될까요 코나미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