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29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이서영 : 올해 첫 데뷔를 한 해고, 힘들게 첫 우승을 거둔 라운드라 기뻐해야 할 텐데 얼마 전 아끼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남자들도 어려워하는 모터스포츠에 열심히 활동하던 여자 선수였는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경기 준비도 어려웠다. 기뻐하기보다 애도하는 마음을 먼저 표하며, 우승의 영광도 강유정 선수에게 보내고 싶다. 권형진 : 이번 용인에서의 경기가 나에게 익숙치 않고, 경험이 많지 않아 기상 변화에 적응이 어려웠다. 연습이나 예선때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고, 어쨌든 최후미 스타트라 무사고 완주로 가는 것이 목표였다. 10위 이내만 들면 시즌 2위가 확정이라 마음 비우고 스타트에 임했다. 스타트가 워낙 좋아 경기를 진행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종합우승 인터뷰 : GT-1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10월 25일 |
정경훈 팀 감독님, 그리고 미케닉들과 비트알앤디 식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종합우승이 확정되어 오늘은 덤덤했다.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팀에서 실수를 하며 최후미 그리드 출발하게 되었고, 시합전에 포기할까란 생각도 잠깐 했었다. 부회장님도 참가여부를 물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에 동료들과 재미있는 시합을 했다. 잘 마무리되서 기쁘고, 6000클래스에서 김종겸 선수가 챔피언이 됐을 때 울며 차에서 안 내리는 걸 보고 나도 그랬어야 했나 싶었다. 김종겸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 Q 내년 시즌에 대한 목표가 궁금하다 정경훈 이재우 감독님의 현역시절에 같이 시합을 해본 적이 있다. 당시 심정이 지금 나와 시합하는 동료들의
심야의 화려한 질주,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의 연대기~
By Rosen Ritter | 2021년 6월 18일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당초 계획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라운드는 11월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7월 10일 밤에 예정된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경기가 2라운드로 변경되게 되었죠. 기대했던 2라운드가 보름정도 미뤄진 것은 아쉽지만 대신 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약 600여일동안의 무관중 경기가 드디어 막을 내리고, 2라운드 경기는 관람객을 허용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이었죠. 더불어 오랜만에 관람할 수 있는 2라운드가 슈퍼레이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라는 점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네요. 올해로 9번째 개최되는 나이트레이스, 지난 8년간 펼쳐진 나이트레이스의 연대기를 한번 만나볼까요? 2012년부터 시작된 나이트레이스는 지난
2017년 걸러야할 작품들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1월 4일 |
추천 작품들을 추렸으니 이번엔 걸러야하는 작품을 선정해보겠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너무 노잼이라 하차해버린,아예 보지도 않은 작품이 아닌 어디까지나 괜찮아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지뢰작이 되버린 작품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주관입니다 1.마사무네군의 리벤지 : 복수? 복수같은 소리하고있네... 2.우라라 미로첩 : 키라라물이라고 평타를 칠 수 있는게 아니죠! 아무리 미소녀 동물원 모에물이라도 중심축이 탄탄해야죠... 3.미나미 카마쿠라 고교 여자 자전거부 : 투어링을 할거냐 레이싱을 할거냐 하나만 골랐어도... 4.리라이트 2기 : 2기씩이나 했으면서도 내용 다짤라먹고 이해는 1도 안가고... 5.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 칩펀스... 6.Re Creators : 설정은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