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괌/ 여행 첫 날의 기록
By Hello, stranger! | 2018년 12월 23일 |
호텔 체크인을 하니 오후 네 다섯시 쯤 되었나. 짐 풀자마자클럽라운지에 가서간단한 요기를 했다. 라운지에 먹을 게 별로 없...그래도 쥬스는 맛있게 먹었네 짐 풀기가 무섭게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요기는 미끄럽틀이 있는 수영장 여기는 인피니티풀!정말 아름다웠다. 두두가 여길 더 좋아해서 우리는 여기에서만 놀았는데신혼여행 때 생각도 나더라. 하루 잘 쉬고 체크아웃. 두두가 밤새 좀 추워하길래 체크아웃자마자 GPO에 가서얇은 긴팔티와 니트만 후다닥 샀다. 이번 여행에서는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남기질 못했다. 일정의 대부분이 물놀이였고무게 때문에 거의 갖고다니질 않았는데이제와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