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가 부진했었던건.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15일 |
그간에 헤어밴드 를 잘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을까...(.....) 유로를 보다 보니 어쩐지 그런 기분이 든다.
Nerja 130218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3월 16일 |
![Nerja 130218](https://img.zoomtrend.com/2013/03/16/e0080979_51433e407f652.jpg)
Nerja 130218 아직 오지 않은 안달루시아의 봄, 살살한 바람을 피해 햇볕을 쬐고 있었다. 구름도 꽃도 시간도 아름답게 흘러간다. 유럽의 발코니에선 산미구엘 한잔을.
스페인 - 마드리드 풍경 2
By 뿔난야옹이 | 2012년 10월 4일 |
![스페인 - 마드리드 풍경 2](https://img.zoomtrend.com/2012/10/04/d0048054_506d51e7c0025.jpg)
스페인 마드리드 마요르광장입니다. 어찌나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던지...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는것도 없는거지만 제일 시끄럽게 굴었던건 여러가지 탈을 쓰고 "삐익 삐익~~~" 거리며 소리를 내는 호객 행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좀 걷다보니 곰 동상이 보이더라고요 이 동상이 유명하다고 사진을 보고 갔었는데..보니 반가움이 앞서네요. 다음은 마드리드 왕궁 근처에 성당과 그 주변들입니다.
[영화]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 그리고 감동작들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8년 2월 19일 |
![[영화]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 그리고 감동작들](https://img.zoomtrend.com/2018/02/19/f0026490_5a8a37fc94be1.jpg)
좋아하는 장르는 스릴러와 로맨스(롬콤), 남편과는 주로 스릴러를 보는 편이었고 혼자서는 호러물도 곧잘 봤었는데 아무래도 잔인한 영화들을 피하려다 보니 화제작이었던 몇 편은 나중에 천천히 보기로 했고,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들을 찾아보던 요즘이었다. 우선 꽤 입소문이 난 인비저블 게스트. 스페인 영화라 그런지 신선했고, 볼만한 반전영화였다. 같은 감독의 전작이라고 추천글을 보곤 찾아봤는데, 인비저블 게스트와 비교하면 스토리의 허술함 때문에 그저 그랬다. 역시 입소문을 듣고 본 영화. 엄청 조마조마하며 봤다. 신선한 소재에 무척 재밌었고, 원래는 모델이라는 여주인공에 반해서 인스타도 팔로하게 되었다. 매력이 철철. 이 정도 시대배경과 영화미술을 즐기는 편이라 이런 풍 추리 영화들의 풍작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