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지루할 틈 없이 일주일간 즐기고 있는 게임
By ..... | 2012년 5월 21일 |
게임 처음 나왔을 때는 배송이 늦어지는 관계로 화가 나서 해 보지도 않고 게시판의 글들만 보고 욕을 했었다. 그러다 배송직후 붙잡아서 지금도 미친듯이 열렙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말이지 한 순간조차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또한 반복적인 플레이임에도 매 플레이 때마다 새로운 요소가 끊임없이 나오며 레벨업을 할 때마다 분명히 같은 캐릭터인데 플레이 스타일이 천차만별로 쉼 없이 변화하니 정말이지 하면 할 수록 감탄이 나오고 잘 만든 게임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40시간 넘게 하면서 진짜 단 1초조차도 지루하다고 느꼈던 적이 없다. 게다가 처음 잡았을 때보다 거의 만렙에 가까운 지금 더욱 더 재미가 있다고 느껴지니 참으로 내 게임인생 25년 중에 1위인 스카이림 바로 다음인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