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 로마노프 왕가 그리고 우랄산맥
By Knock the World | 2016년 5월 11일 |
2016.4.8-10 / 예카테린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두번째 날, 제법 날씨가 포근해서 걷기에 딱 좋다. 원래 예약한 호텔로 옮기고 나서 도시 구경해볼까 싶어 거리로 나왔다. 중심가 쪽으로 걷다 보니 길바닥에 붉은색 선이 그어져 있다. 오호라 이건 뭘까 싶어 슬슬 따라가보니 뭔가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안내선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 정보도 없이 온 나같은 이에게 아주 유용한 배려랄까.색깔이 붉은색과 노란색 두가지가 있는데, 왠지 테마별로 안내 루트가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 그 유명한 피의 성당을 가기 위해선 왠지 붉은색;;;을 선택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선을 따라가기로 했다.붉은 선은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이세티 강변을 따라 이어져있었고, 저 멀리 야트막한 언덕에 금색의 반짝이는 지붕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A조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By 취미생활 | 2018년 6월 16일 |
첫 번째 경기에 대한 내용이다. 루츠니키 경기장이다. 모스크바에 중심에 딱 위치해 있는 제일 좋은 경기장인가? 보다. 경기 결과부터 먼저 나왔다. 저녁에 경기를 했는데, 평상시에 아이패드로 네이버TV를 주로 이용했는데, 난 당연히 나올지 알고 있다가... 자꾸만, 1분씩 나오다 광고하고 계속 그러는거다. 뭔가 이상하지만, 야근을 하면서 봐야하는 상황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미쳐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중계권을 못 얻었다고 하더라구... 나중에는, 결국 아프리카 앱을 설치하고 아프리카 티비로 보니까...생각보다 잘 나오더만... 그 덕에 아프리카를 처음 접해보긴 했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첫 개막 경기다. 어느정도는 유리할 것이라 느꼈지만, 이 정도 일 줄
일본 도쿄 “니콜라이 성당”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8일 |
배우신분의 네이버 답변(크라브 마가 & 시스테마 관련)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8년 4월 28일 |
별신 등급의 비공개 답변 비공개률100% 최근답변2018.04.28. 답변분야세계사, 복싱, 무예투기 실용성이라 하면 길거리싸움에서 효과가 있느냔 말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무술을 길거리 싸움에 쓰는 행동은 싫어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하기가 힘들겠네요. 다만 무술적인 측면에서 과연 언급하신 무술들 등이 실제로 누군가와 격투를 벌일 수 있는 체계가 잡혀있느냐 라는 면에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 우선 시스테마부터 가볼까요? 흔히 러시아 특수부대의 살인무술로 알려져있죠. 이것부터 뻥입니다. 소련시절부터 러시아군은 특수부대든 일반부대든 막론하고 컴뱃 삼보를 수련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바딤 스타로프(Vadim Starov)라는 사람의 시스테마는 FSB(과거 구소련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