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의 개를 봤다.
By 1일1회 마음대로 문 | 2012년 5월 15일 |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되는 작품이야? 인간 정신 멘붕을 20분동안 재현해놓은듯한 퀄리티? 온몸에서 약기운이 뻗쳤던 살바도르 달리옹의 파와가 느껴지는 작품? 중간중간 느껴지는 달리그림의 기운. 그리고 그것들이 중첩된 이미지를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보다 더욱 중요시 하는 듯한 작품? 아...미쿠멘붕짤방이나. 살바도르 달리에 대한 설명이나 이 영화가 영화사에 미치는 영향 및 이미지등만을 말하기엔 설명이 부족하다. 직접 보실분은 아래에... ※ 보는 이에 따라 다소 혐오감을 주는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신체훼손 및 변이, 시체등에 혐오감이 있으신분들은 안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