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펑크나봄
By 네모난 프레임속 세상 | 2017년 4월 29일 |
![처음 펑크나봄](https://img.zoomtrend.com/2017/04/29/c0035223_590431b725bf9.jpg)
어제 부산 내려오면서 칠곡휴게소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출발했는데 얼마 가지않아 타이어 압력감소 경고가 떴다 E시리즈 국내판매용은 TPMS가 없고 바퀴 회전수를 보고 이상발생시 경고를 띄운다. 바람이 빠지면 외경이 줄어드니 더 빨리 돌테고 다른 바퀴들과의 회전수차이를 감지해 내는 것이다.사실.. 조금 못미더웠었다^^ 다음 휴게소가 60키로가 넘어 남아서 중간에 바로 차를 세우고 눈으로만 확인하니 크게 주저앉은 바퀴는 안보였다 슬슬 60여키로를 달려 휴게소 도착 주유소 옆에 카센터가 있는데 주인은 출동나갔다하고 전화해서 바람만 넜겠다고하니 그리 하란다 노즐을 각 바퀴에 꽂아보니 오른쪽 뒷바퀴공기압이 30 정도네 원래 36에 맞췄었다. 바람이 빠졌던 바퀴를 자세히 보니...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