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1화 감상 간략 소감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9월 26일 |
에이전트 오브 쉴드 1화를 봤습니다. 역시 무자막으로 보는 것은 정신적으로 피로해지기 때문에 귀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내용면에서 보면 만족스러운 1화였습니다. CG도 괜찮았고 액션도 괜찮았고 말이에요. 그러나 얼마나 퀄리티를 유지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덤으로 쉴드 주축으로 이야기를 하니 양민(?) 들이 빌런들에 대처해 나가는 스토리가 될 듯 해서 히어로급은 별로 안나올 듯 하니까요. 그래도 가끔씩 얼굴이라도 비춰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도움될만할 것은 테크 서포트가 가능한 스타크씨겠지요. 아직 1화라 뭐라고 평하기는 힘들지만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연들 캐릭터 구성은 재미있더군요. 기대주들은 테크팀의 너드들!!! 스토리는 어벤저스 영화가 끝난 시
제시카 비엘의 신작, "Candy"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9일 |
오늘은 또 다른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중 하나이죠. 실화 바탕의 시리즈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 암 묘하긴 하네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 308
By 멧가비 | 2015년 11월 21일 |
시즌3 그 동안의 나의 감상. - 씨발 하이드라 존나 지겹게 계속 나오네.- 모노리슨지 뭔지 알게 뭐야. 뭔데 자꾸 나와.- 인휴먼 얘기나 하라고. 그리고 308 시청 결과. 내가 뭔 미친 생각을 한 거였지. 그 모든 얘기가 하나로 모아지는 마치 병목현상 같은 절묘한 스토리 봉합 기술이 제법이었다. 하이드라의 기원이 레드 스컬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 결국 고대 인휴먼에까지 도달하다니. 이거 영화판에서 내놨던 설정을 뒤집어 엎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레드 스컬이 하이드라 창립자라는 소리는 아무도 안 했던 것 같다. 점점 동네 시정잡배 무리로 전락했던 하이드라가 결국 썩어도 준치 끝판왕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두 아니 귀추가 주목되는 바. 스토리랑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