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5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26일 |
![2016년 7월 25일자 RAW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7/26/c0208611_57975df526b24.jpg)
드디어 로스터 분리 후 첫 RAW가 개최되었습니다. 앞으로 새 시대의 스토리가 새로이 쓰여질 전망인데요. 누가 새 시대의 RAW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RAW 오프닝 세그먼트 RAW의 커미셔너 스테파니 맥맨과 GM 믹 폴리가 링 위에 있습니다. 우선 스테파니가 로만이 배틀그라운드에서 핀을 당한 것을 언급하며 로만 레인즈는 굿 가이도 배드 가이도 아닌 패배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타이틀 벨트가 창설 한다고 말하고 두 차례의 페이탈 4 웨이 매치가 열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경기들의 승자들이 썸머슬램에서 세스 롤린스와 WWE 유니버셜 챔핀언쉽을 치른다고 발표합니다. 우선 세스 롤린스는 핀을 당하지 않았으므로 자동으로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DO] 로열 프로 레슬링 실황 라이브!! (ロイヤルプロレスリング 実況ライブ!!.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2월 12일 |
1996년에 ‘ナツメ(나츠메)’에서 3DO용으로 만든 프로 레슬링 게임. 내용은 ‘WWA(아메리카)’, ‘JAW(일본)’, ‘MDLL(멕시코)’의 프로 레슬링 단체 3곳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석권해 삼관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본작의 개발사 ‘나츠메’는 슈퍼 패미콤용 게임인 ‘기기괴계’ 시리즈와 ‘와일드 건즈’, ‘닌자 워리어즈’ 등으로 잘 알려진 곳인데. 1994년에 ‘전일본 프로레스(全日本プロレス)(북미판 제목: Natsume Championship Wrestling)’라는 프로 레슬링 게임을 만들기도 했었다. 게임 사용 키는 십자 패드로 8방향 이동, A버튼(타격기=펀치, 킥, 춉), B버튼(달리기), C버튼(터치-잡기 기술), L버튼(핀폴 및 태그팀 경기 때 바톤 터치)다.
ROH 2013 Border Wars 레슬링 옵저버 별점
By The Indies | 2013년 5월 10일 |
ROH 보더 워즈 iPPV 설문결과좋았다 24 (54.5%)그저 그랬다 20 (45.5%)나빴다 0 최고의 경기에디 에드워즈 v. 이시모리 타이지 34데이비 리쳐즈 v. 폴 런던 9 최악의 경기BJ 위트머 v. 렛 타이터스 38 멜쳐는 먼저 ROH가 아주 흔치않게 좋지 못한 빅쇼를 만들어냈다고 평했습니다. 제이 브리스코 대 애덤 콜의 경기는 월드 타이틀 메인 이벤트 수준이 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덤 콜이 지난 iPPV에 패배했기에 진짜 메인 이벤터로써의 위치에 있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더 브리스코즈는 태그팀으로썬 케빈 스틴과 함께 ROH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지만 떨어졌을 때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했네요. 또, 바비 피쉬 & 카일 오 라일리의 불참과 매트 하디의 휴식, 그리
간략한 레매30 경기별 감상평
By 함벙함벙한 이글루 | 2014년 4월 7일 |
![간략한 레매30 경기별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4/04/07/f0461652_53423555177e4.jpg)
0. (프리쇼)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 vs 리얼 아메리칸즈 vs 라이백슬 vs 마타도레스 프리쇼로 적절한 매치였지만 후술할 본 이벤트들의 결과로 인해 프리쇼였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진 경기. 1. 대니얼 브라이언 vs HHH (승자가 WWE 챔피언십 참가) 역시 삼치성님. 단체의 챔피언이건, 최고의 인기 선수건, 레전드건 다 필요없고 등장신은 자기가 제일 멋짐. 풀타임 선수인가? 경기 결과는 긍정적. 내용도 나쁘지 않았음. 아이콘급은 아니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준 삼치. 근데 앞으로 경기는 자제 좀...아니면 스토리라인 상에서라도 권력 버리고 풀타임으로 돌아오던가. 권력자 각본의 핵심은 너무나 상투적이긴 하지만 권력으로 찌질대다가 그걸 극복하는 선수에게 쳐발리거나, 혹은 그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