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유신 다이쇼군
성우진도 좋고, 그림체도 색기넘치는 게 좋은데 무슨 정지화상 모음집인지 애니메이션인지 모르겠다. 설정도 왠지 요상한 것 같고....(동정만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라니.... 일본인들은 동정,처녀에 왠지모를 환상이 있는 거 아냐. 아니... 오타쿠들만 그런가?) 그러고 보니 좀 다른 이야기지만 다이미다라를 못봤네.
이 “여자”가 불로초 찾아오라는 진시황 명령 씹은 그자란 말이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4일 |
다 됐고 상앙이 만든 법에 따라 명령불이행죄로 넌 사형이다! 근데 상앙은 어떻게 됐냐고? 사형됐지!
은근히 고전 로봇물에 자주 보이는 인물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11월 24일 |
.일단은 적 포지션 .용맹하기도 하거니와 지략도 겸비했다. 성격은 대개 호탕한 편. .주인공 측을 여러차례 압박하며 위협적인 적임을 보여준다. .최후도 찌질대지 않고 자신이 섬기는 주군에 대한 충성을 다하고 죽는다. (란바 랄은 나름 떡밥도 던지기까지....) 이런 인물상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대명 류의 일본 군웅물의 장수들?
자이언트 로보 (ジャイアントロボ.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1월 4일 |
1967년에 ‘요코야마 미츠테루’ 원작 만화를, 1968년에 ‘토에이’에서 특촬물로 만들어 아사히 TV로 방영한 작품. 1970년에 나온 건 해외 발매판으로 TV판의 에피소드 4개를 하나로 묶은 축약본이다. 영제는 ‘Johnny Sokko and His Flying Robot’. 원제는 ‘ジャイアントロボ’다. 내용은 안드로메다 성운의 빅 파이어 별에서 온 ‘길로틴 제왕’이 BF단(빅파이어단)을 결성해 지구 정복을 꾀하고, 거대 로봇 ‘GR1’을 비밀리에 개발했는데. 지구인 소년 ‘구사마 다이사쿠’가 우연한 사고로 BF단에게 붙잡혀갔다가 국제연합비밀경찰 ‘유니콘’의 대원 ‘미나미 쥬로’와 함께 탈출하여, GR1의 개발자 ‘닥터 가르츄아’로부터 조종기를 넘겨받아, 자신의 음성을 등록시켜 GR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