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5G가입할 때가 아닙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4월 8일 |
5g서비스의 개통이 시작됬다는 보도를 보긴 했지만 진행일정과 비교해 보면 매우 석연치 않더군요. 현재 5g는 기술표준이 나오긴 했지만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로의 표준이고 이걸 활용한 장비나 아직 표준 확정도 안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5G기지국이 문제인데 제작년 12월 기지국은 5G지만 뒤의 네트웍망을 LTE기반으로 사용하는 논스탠드 얼론표준 기반이라 더욱 문제가 많습니다. 의외로 이런 부분과 관련한 자료나 보도가 없는데 있었다면 광고를 요란하게 할것으로 미뤄보면 아직 준비가 완전하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실제로 LTE역시 서비스가 개통되고 주요기지국 설치에 2~3년은 걸렸고 이후로도 voLTE나 캐리어어그리게이션등의 추가 기술이 적용됬습니다. 일단 현재로 확인해 봐야 할것은
팬이 만든 노키아 스마트폰 컨셉 디자인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2월 15일 |
노키아 브랜드를 단 스마트폰은 지금도 나옵니다. 다만, 이 제품에 노키아 DNA가 살아있다 여기는 이는 없습니다. 브랜드만 쓴 짝퉁 취급이랄까요. 솔직히 노키아 스마트폰은 다들 안중에도 없죠. 반면 트위터에 팬이 올린 노키아 스마트폰 컨셉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아, 노키아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정체성이 참 무섭다고 해야 하나요. 아래 과거 노키아폰 디자인을 보시면, 느낌 오실 겁니다. 냉정히 말해, 컨셉이니까 좋아보이지만, 실제 이 디자인으로 폰이 나왔다면 한소리 들었을 겁니다. 품은 품대로 들이고(화면 깍기), 실용성은 오히려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저 화면에서 영상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만 저걸 그래도 고집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블베
[구결합 민원 후기4] 무단 변경 약관을 따릅니다. 5G 요금제 강제는 당연
By 파미의 여러가지 이야기 | 2020년 1월 15일 |
2019년 4월 5일 KT는 일반인 대상으로 5G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전 고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서비스 혜택 축소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미 가입이 중단된 닫힌 약관도 무시하고 당일 공지로 혜택 축소를 고지 후, 기존 가입자에게도 일괄 적용했습니다. 이는 가입자 보호는 커녕 소비자 우롱에 해당하고 이를 방관할 경우, 이렇게 해도 문제 없을 것이라 판단한 기업들이 소비자를 계속 엿먹일 것이 분명하기에 이를 따지고 제재를 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상위기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민원에 대한 답변 연기가 이루어지고 그 사이 약관조차 멋대로 고쳤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서 받은 답변은 "5G는 모바일 서비스가 아닌 별개의 서비스이기 때
아직 한참 모자란 5G커버리지 현황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5월 10일 |
최근 5G광고가 요란하지만 아직 통화 품질이 좋지 않다는 말이 많은데 그 이유가 있더군요.지난 주의 전자신문에 나온 5G커버리지 현황입니다. 광역시급 대도시나 겨우 구축된 상황이군요. 여기에 KT와 다른 회사의 차이를 보면 아직 고속도로나 철도등 장거리 이동수단과 연계된 구축도 안 돼 있습니다. 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직 지하철역시 한창 공사중인 상황입니다. 4월에 공사안내만 있었으니 이것도 올해 안에 되기나 하면 다행아닐까 합니다. 이전 LTE와 비교하면 현재는 많이 미흡합니다. 이때는 저 이상을 미리 깔아 두고 서비스가 개시되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5G서비스 개시라는 타이틀을 얻으려고 좀 조기 개통한것 아닌가 합니다. 물론 5G자체의 가치는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유선을 대체 가능한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