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오사카 여행 - 2. 오사카 주유 패스 1일차
By That would be me | 2014년 6월 1일 |
![4박 5일 오사카 여행 - 2. 오사카 주유 패스 1일차](https://img.zoomtrend.com/2014/06/01/d0113599_538b05fa979ca.jpg)
(사진의 오른쪽이 주유 패스입니다, 왼쪽은 하루동안 오사카 시영 전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엔조이 에코 카드) 오사카 여행을 가보신 분이거나 계획하신 적이 있는 분이라면 오사카 주유 패스에 대한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정 기간동안 오사카 내의 전철과 트램, 버스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면서 28곳의 광광지 및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종류로는 1일권, 2일권과 1일권에 난카이 공항 -> 난바역 전철을 한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넣은 확장판이 있지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한국어)를 참고해주시고, 저는 국내에서 소셜 커머스를 통해 2일권을 미리 구입해서 가져갔습니다 저는 이 패스를 여행 2, 3일차인 화요일 수요일에 사용했는데
[제주도] 프롤로그
By Just the way I am :D | 2014년 8월 1일 |
![[제주도] 프롤로그](https://img.zoomtrend.com/2014/08/01/a0340295_53db2b04150b6.jpg)
제주 3박 4일간 여행스케쥴 사실 스케쥴 정해놓고 간 것은 없고 먹고싶은 것만 정해놓고 갔던 제주 여행.의외로 알차게 여행했다. 1일차 (7월 28일): 스타렌터카에서 렌터카 픽업 - 돌하르방식당 (각재기국, 해물뚝배기) - 협재해수욕장 - 쉼표 (오메기감저빙수) - 어부지리 (숙성 고등어회) - 숙소 (켄싱턴 리조트 제주 마리나) 2일차 (7월 29일): 놀멘 (해물라면) - 봄날 카페 - 우도 - 지미스 - 복자씨 연탄구이 (흑돼지고기) - 숙소 3일차 (7월 30일): 황금륭버거 (제주돼지버거) - 쇠소깍 - 올레시장 (모닥치기, 애플망고) - 사려니숲 - 다희연 (동굴카페, 녹차밭) - 버드나무집 (갈치조림, 해물칼국수, 전복뚝배기) - 숙소 4
[통도사] 봉발탑과 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19일 |
![[통도사] 봉발탑과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6/03/19/c0014543_56ecc63857d73.jpg)
작년에는 행락객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인지 사진을 찍지 말라는 간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일찍 가서인지 못봤던~ 대웅전 옆에 있는 구룡지 오래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전설이 있는~ 봉발탑 보물 제471호 석가모니의 옷과 그릇을 받들어 둔 곳이라 하여 일명 의발탑이라고 한다. 의발은 스승이 제자에게 불법을 전하는 상징물로 미륵보살이 석가여래의 의발을 전해 받아 성불하여 불법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봉발탑이 용화전 앞에 세워진 것은 미륵불이 석가여래를 이어 중생을 제도할 미래불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구조는 하대석과 간석, 상대석과 그 위의 뚜껑있는 밥그릇 형상의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연꽃 조각과 간석의 형태로 보아 고려
짧지만 (2% 부족해도)강하게 2박 3일 도쿄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12월 6일 |
![짧지만 (2% 부족해도)강하게 2박 3일 도쿄 갔다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06/a0011362_5a27c8367ba10.jpg)
이번 여행의 전리품. 의외로 여행지에서 직접 구입한게 적었습니다. 어쩌다보니 2013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짧게는 2박 3일 - 길게는 작년처럼 5박 6일 일본에 가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에 갔다왔습니다. 행선지는 도쿄고 원래는 [도쿄 코믹콘]과 [타마시 네이션 2017]을 감안해서 3박 4일을 계획했지만, 업무상 연차를 이틀을 내지 못하고 하루만 내서 [타마시 네이션 2017]이 열린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몇 군데 돌아다녔네요. 짧은 일정이라서 그런지 3년전에 갔던 오키나와 여행 이상으로, 아쉬움과 미련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먼저 계획을 좀 더 타이트하게 잡고 다른 날 가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다음으로 미루었다면 [도쿄 코믹콘]까지 갈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인데요. 일본 여행중에서 만났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