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봤습니다.

Another Tomorrow|201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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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봤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봤습니다.

Another Tomorrow|2014년 12월 30일

'공무도하가' 기억하시나요?? 고교 국어 교육에서 빠지지 않는 작품이죠. 한국 문학의 최초 운문 문학으로 어찌고저찌고저찌고 한다고 배웁니다. 암튼 이 작품에서 따와 제목을 지어진듯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영화를 오늘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별도의 기승전결 없이 시간순으로 있었던 일을 묵묵히 보여주면서 중간중간에 인터뷰 내용을 넣는 식입니다. 그렇다보니 기쁜 일이 있다가도 슬픈 일이 생기고, 또 슬픈 일이 있다가도 기쁜 일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오르락내리락 하지요. 꽤 오랜 기간동안 찍다보니 할아버지의 처음 모습과 끝에 가서 나오는 모습이 많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상영 기간이 꽤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에는 꽤 많은 관객들이 들어서더군요.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