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트레이드라...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11월 27일 |
기사 링크 뭐 장기적으로 포지션 문제상 장성호 자리가 없다고는 봤지만 그래도 내년까진 보험용으로라도 냅뒀어야 되는데(-_-) 트레이드 결과로 김태완이 또 드러눕거나 제대후 적응 실패하면 지명타자 슬롯은 최잉 돌려막기 쓰지 않는 한 꽝이 된다 orz 그리고 코감독이 직접 상대 투수 지명했단 말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장성호 보내면서 올해 지명된 신인 한 명만 받아오다니 유원상+양승진='ㅇ'의 사례로 알 수 있는 트레이드 실력 어디 안가는 한화 프런트 orz 추후지명이나 현금 미발표길 바라지만 그럴리 없어 보이니-_-;; p.s.1 진짜 절망스러운 건 한화 1군의 주전 무조건 보장급의 좌타자는 레어자원이 되버렸다(-_-) 강동우, 고동진, 김경언, 연경흠, 하주석, 한상훈(......) 허허허
[관전평] 9월 9일 LG:한화 - ‘차우찬 7이닝 2실점 9승’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9일 |
LG가 주말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6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9일 잠실 한화전에서 8-5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아시안 게임 휴식기 이후 4승 2패의 상승세입니다. 김현수가 불의의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뒤 4승 1패입니다. 차우찬 7이닝 2실점 9승 소위 ‘농군 패션’으로 나선 선발 차우찬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9승째를 거뒀습니다. 투구 내용은 다소 답답했으나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3회초 차우찬은 선두 타자 하주석에 볼넷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지성준 타석 초구에 하주석이 2루 도루를 시도하자 포수 유강남의 2루 송구가 뒤로 빠지는 실책이 되어 무사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이어 2루수 정주현이 강경학의 땅볼 타구를 포구하지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류지현 감독 선 넘었다’ LG, 2연속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5일 |
LG가 어린이날에 완패를 당하며 2연패와 함께 2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5일 잠실 두산전에서 4-9로 패했습니다. 켈리, 5이닝 8실점 패전 선발 켈리는 5이닝 동안 11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8실점(6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들어 제구가 가장 나빠 복판에 몰리는 실투가 많아 최악의 투구 내용을 노출했습니다. 전날 경기 선발 이민호와 다름없는 형편 투구였습니다. 1회초 안권수에 중전 안타, 조수행에 볼넷을 내줘 비롯된 무사 1, 2루에서 2사 2, 3루가 될 때까지는 버텼으나 허경민에 2타점 좌전 적시타, 강승호에 1타점 좌중월 2루타를 맞아 0-3이 되었습니다. 최근 LG 타선을 감안하면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 점수 차가 되었습니다. 중심 타선 합계 1
(프로야구)역시 3차전이 끝나봐야 알수 있을듯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0월 28일 |
![(프로야구)역시 3차전이 끝나봐야 알수 있을듯](https://img.zoomtrend.com/2012/10/28/b0052433_508bc0a275662.jpg)
비로 인한 변수가 있던 시리즈가 꽤 있어서, 조바심 나는 비로군요... 꼭 비올때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하루 쉬는 날에 반전의 기회를 만드는 팀들이 많았었고, 더욱이 야구 잘하는 슼인지라 괜시리 걱정이 되는군요. 삼성 자체도 2001년에 2차전 하던날에 비가 와서 하루를 쉬고 이후로 좋지 않은 행보를 걷다가 준우승에 멎었던 적이 있습니다. SK역시 2003년 코시에서 하루를 쉬면서 게임감이 무너져 결국 현대에게 졌던 흑역사가 있고 말이죠. 여전히 삼성이 유리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번 비로 3차전의 향배에 안개가 드리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것인지,,, 갑자기 불안초조......제발 again 2007은 피해주기르으을=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