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란티모스가 "And" 라는 영화를 작업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2일 |
오랜만에 요르고스 란티모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제대로 본 게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였는데, 당시에 정말 독특한 연출을 보여줬죠. 그리고 이번에는 "And" 라는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뉴 올리언즈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아직 플롯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더군요. 엠마 스톤, 윌렘 데포, 제시 플레먼스, 마가렛 퀄리가 이 영화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더 셰프 - 매끈하고 세련되지만 친숙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8일 |
![더 셰프 - 매끈하고 세련되지만 친숙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11/08/d0014374_56146730896a4.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볼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배우가 배우이다 보니 연기에 관해서 슬슬 꽃이 피고 있는 듯 하긴 한데, 솔직히 저는 가며운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말이죠. 이번주는 정말 가벼운 영화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주간인지라 아무래도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요리라는 점, 그리고 영화의 배우가 좋다는 점 때문에 결국 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브래들리 쿠퍼 라는 배우를 이야기 해얗 할 듯 합니다. 한동안 브래들리 쿠퍼가 드라마에서만 잘 되고, 정작 극장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 이
"강철의 연금술사 : 완결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은 포스팅 하면서도 참 미묘하긴 합니다. 얼마나 처참한 꼴이 나왔는지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니 말입니다. 당장에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넷플릭스를 한 구석에 틀고 있는데, 이 작품이 자꾸 추천에 올라오는 천벌(?)을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더 이상의 속편은 안 나올 거라고 생각 했었던 작품이다 보니 굉장히 당황스럽더군요. 심지어는 두 편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정말 기묘한 기운이 넘치는데 말이죠.